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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136370 / 29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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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폭력의 감염과 고통, 그리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1987년 출간된 이승우의 첫 작품집으로 등단작인 중편〈에리직톤의 초상〉과 단편 6편을 수록했다. 우리 현대사의 극단적인 폭력의 시기에 씌어진 이승우의 소설들은 세상의 모든 폭력을 기억하려는 듯한 태도로 망각과 기억, 폭력과 행복 사이의 긴장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흔히 사회역사적인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고통받는 이승우의 인물들은 폭력이 폭력을 낳는 사슬 구조에 결박당하고, 과거에 겪은 폭력의 가해자를 현재형으로 만나 고통받으며, 절대적 존재와 종교적 구원에 대한 근원적 사유로 나아... 폭력의 감염과 고통, 그리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1987년 출간된 이승우의 첫 작품집으로 등단작인 중편〈에리직톤의 초상〉과 단편 6편을 수록했다. 우리 현대사의 극단적인 폭력의 시기에 씌어진 이승우의 소설들은 세상의 모든 폭력을 기억하려는 듯한 태도로 망각과 기억, 폭력과 행복 사이의 긴장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흔히 사회역사적인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고통받는 이승우의 인물들은 폭력이 폭력을 낳는 사슬 구조에 결박당하고, 과거에 겪은 폭력의 가해자를 현재형으로 만나 고통받으며, 절대적 존재와 종교적 구원에 대한 근원적 사유로 나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도저한 탐색의 여정을 통해 이승우가 말하는 것은 결국 열정적으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만 20년이 지나 다시 읽는 이승우의 소설은 여전히 억압적인 현실에 매몰된 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새로 펴내며
당신의 자리
군화
구평목 씨의 바퀴벌레
예언자론
빙식
신들의 질투
에리직톤의 초상
해설
구체와 추상의 절묘한 직조|조남현(1987)
폭력과 사랑|허윤진(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