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고마워치로리

오키토오루 저 | 책공장더불어 | 2007년 04월

북트리

정가
$17.00
판매가
$9.3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9 (2%P)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이책의 개정판 정보

치료견 치로리 오키 토오루 저 | 책공장더불어 | 2012년 11월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5750414 / 188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짝귀, 짧은 다리의 볼품없는 잡종개가 주고 간 무한대의 사랑 이야기. 새끼개 다섯 마리와 함께 버려진 어미개 치로리는 동네 아이들과 저자 오키 토오루에 의해 구조되어 삶을 이어간다. 하지만 사람들의 신고로 동물보호센터로 보내져 안락사 직전 구조되기도 한다. 이후 저자에 의해 치료견 훈련을 받고 13년간 치료견 활동을 하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기적을 일으킨다. 말을 잃은 노인에게 말을 찾아주고, 전신마비 환자를 움직이게 하는데...

장애가 있는 다리, 도대체 어떤 견종이 섞인 것인지 짐작할 수 없는 잡종개로 사람들에게 학대받고 비웃음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13년의 기간 동안 인간에게 사랑만을 전하고 떠난다. 사랑스런 눈맞춤과 웃음이 있는 치로리를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오키토오루
지은이 : 오키 토오루 (大木 トオル)
오키 토오루는 유기견이었던 치로리를 구조해 치료견으로 훈련시킨 장본인이다. 도쿄 출신으로 197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 거주하며 블루스 가수로 활동했으며, 일본인 블루스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주권을 획득할 정도로 인기를 얻어 미국과 일본 블루스 음악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프로듀서로 많은 가수들도 육성했다.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동물매개치료요법 치료견 육성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노인시설이나 병원 등에서 치료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미국뮤직시스템AMS 대표, 국제치료견협회 대표, 유나이티드셀피독재팬INC 대표.  

옮긴이 : 김원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책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원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책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살펴본 결과, 어미개는 한 마디로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잡종개'였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똥개'. 어느 하나 균형잡힌 것이 없었다. 우선 오른쪽 귀는 서고, 왼쪽 귀는 접혀있는 짝귀가 가장 눈에 띄었고, 꼬리 길이 또한 어정쩡, 긴 허리에 비해서 다리는 너무 짧았다. 털 또한 부드러움이라고는 전혀 없이 거칠거칠 뻣뻣해 보였고, 목욕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듯한 털은 회색빛으로 고약한 냄새도 나고 있었다.(p16)
★ 치로리의 웃는 얼굴을 보고 아이들이 함께 웃었다. 실제로 치로리는 기분이 좋으면 실눈을 뜨면서 입꼬리를 치켜 올리고 웃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정말 백만 금을 주어도 볼 수 없는 사랑스런 광경이었다. 아이들은 살아 있는 것을 돌본다는 뿌듯함과 개와 마음을 나눈다는 경이로움에 스스로 감동을 받고 있었다.(p21)
★ 라쿠 할머니는 거의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치로리를 만나고부터 조금씩 말하는 데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치로리에게 자기 말을 전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자 말하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말하기에 힘이 붙자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치로리는 할머니에게 말만 돌려준 것이 아니다. 치로리를 만나는 날은 몇 주에 한 번뿐이고, 몇 시간 함께 있는 게 고작이지만 할머니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었다. 라쿠 할머니에게 치로리와 보내는 몇 시간은 다이아몬드와도 바꿀 수 없는 보석 같은 삶의 순간이 된 것이다.(p109)
★ 갈 곳 없이 떠돌다가 더럽고 으스스한 도깨비집에 숨어 살던 치로리가 지금 이렇게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처음 훈련소에 왔을 때 허리는 길고, 다리는 짧고, 귀는 짝짝이인 치로리의 볼품없는 모습을 보고 조련사들이 웃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독특하고 멋지다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참으로 삶이란 알 수 없는 것이다.
동물보호센터에 끌려가 조금만 늦었어도 안락사 될뻔한 유기견 치로리. 그랬던 치로리가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감사의 말을 듣고, 다른 치료견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우수한 치료견이 되어 있다. 바로 이게 '기적'이 아니면 무엇일까.(p146)

목차

추천사/당신 곁의 반려동물이 바로 치로리입니다

제1장 쓰레기장에 버려진 개
버려진 어미개와 새끼개 다섯 마리
사람보다 무서운 적은 없다
안락사 위기에 처한 치로리
안녕 내 아가......

제2장 치료견이 되기까지
대형견 허스키들의 대장이 되다
암에 걸린 친구를 위로하다
치료견 특별 훈련을 받다

제3장 기적을 일으키다
어둠에 갇힌 외톨이 소년
라쿠 할머니가 말하기 시작했다
전신마비 헤이코 할머니의 손이 움직였다
걷기 시작한 하세가와 아저씨
개의 다정함과 영리함에 감동하는 아이들

제4장 더불어 사는 사람과 동물
쓰레기통 뒤지기 명수 치로리
영화배우가 된 치로리
병과 싸우다

저자 후기/생명을 버리지도 죽이지도 말자
편집 후기/그 후 치로리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