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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시리즈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9]

남경태 저 | 들녘 | 200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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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275647 / 560쪽 161 x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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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문학은 학문으로서는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현실적 쓸모가 떨어진다고들 생각하지만, 실은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대상에 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학문이다. 응용학문의 ‘응용성’은 폭이 제한되어 있다. 법학은 법을 알게 해주고 의학은 질병을 알게 해줄 뿐 그 이상은 없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기반이 넓은 학문일수록 다방면에 걸친 쓰임새가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하다가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두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들을 쓰거나 번역했다. 2014년 12월 23일 작고했다. 《개념어 사전》, 《철학,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종횡무진 한국사》, 《종횡무진 서양사》, 《종횡무진 동양사》 등을 저술했으며, 《이토록 철학적인 순간》, 《빛나는 로마 역사 이야기》, 《고대 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 《1.5평의 문명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책머리에 : '사유의 예술', 철학을 즐기자

프롤로그

제1부 자연과 인간과 신

제1장 보이지 않는 것의 힘
- 밀레투스 학파, 헤라클레이토스, 엘레아 학파, 피타고라스, 엠페도클레스, 데모크리토스
불멸을 찾아서 / 최초의 철학적 물음 / 만물을 무한히 쪼개면 / 운동과 변화는 없다 / 수에서 끌어낸 미학, 철학, 윤리학 / 본격적인 철학의 시대

제2장 자연에서 인간으로
-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직업 / 파국이 빚은 철학의 새 출발 / 어떻게 살 것인가? / 스승이 남긴 숙제 / 내 안의 진리 / 철학이 지배하는 나라 / 이원론의 원조 / 사본에 불과한 현실세계 / 서양 철학의 두 기둥 / 상식을 설명하는 철학 / 목적론의 원조 / 왜 사냐건 웃지요 / 국가는 본능이다 / 하나의 몸짓에서 꽃이 되기까지

제3장 제국 시대의 철학
- 회의주의, 에피쿠로스, 견유학파, 스토아 학파, 플로티노스
불확실성의 시대 / 쾌락을 통해 행복의 나라로 / 신 따위는 필요 없다 / 개같은 내 인생 / 제국의 역습 / 신이 없는 신화 / 철학자 황제의 치명적인 실수 / Cosmos in Chaos / 신에게로 한 걸음 더

제2부 신학이 세상을 지배하다

제4장 신을 위한 변명
- 아리우스, 오리게네스, 펠라기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신흥 권력과 신흥 종교 / 또 하나의 세계종교 / 신앙이냐 이성이냐 / 종합과 타협의 기교 / 신이 보내는 지혜의 빛 / 중세의 틀

제5장 신학과 철학 사이
- 에리우게나, 스콜라 철학, 안셀무스, 아벨라르, 이븐 시나, 이븐 루슈드, 토마스 아퀴나스, 둔스 스코투스, 윌리엄 오컴
교황과 예언자 / 아는 만큼 믿자 / 스콜라에서 스쿨까지 / 권위가 지식을 낳는다 / 부활한 사제 대결 / 신의 존재를 논증하라 / 아리스토텔레스의 컴백 / 이슬람 세계의 아리스토텔레스 / 절충과 종합의 귀재 / 시대가 요청한 그리스도교의 변호사 / 토마스의 해법-중용 실재론 / 존재의 사다리 / 다시 신의 논증하다 / 종합 철학의 부활 / 변방에서 제기된 비판 / 면도날을 무기로

Interlude I : 근대의 문턱에서
- 미란돌라, 에라스무스, 플레톤, 코페르니쿠스, 베이컨
지는 해와 뜨는 해 / 부활한 플라톤 / 종교개혁? 교회개혁! / 과학의 목소리 / 과학의 보조로 전락한 철학 / 미술의 목소리

제3부 철학의 새 출발

제6장 의심으로 쌓은 인식의 토대
- 데카르트, 홉스, 로크
근대 인식론의 출범 / 코기토의 탄생 / 신과 세계의 존재를 증명하라 / 완벽한 이원론 / 유물론이 통하는 사회 / 자연 상태: 야성이냐, 야만이냐 / 자연법의 산물: 국가 / 에토스와 파토스 / 로크의 전략: 모르겠으면 나눠라 / 권력의 세습과 재력의 상속 / 시민혁명의 이념적 근거

제7장 파국으로 치닫는 철학
-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버클리, 흄
철학과 종교의 이단 / 실체에서 관계로 / 생산하는 자연 /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다 / 실체의 인플레이션 / 아름다운 강산 / 예정조화의 논리학 / 풍요와 어울리는 상식 / 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라 / 신을 보증인으로 세우다 / 자아는 없다! / 원인도 없다! / 파국은 새로운 탄생을 준비한다

Interlude II : 혁명을 선도한 계몽
- 볼테르, 몽테스키외, 루소
프랑스의 병 / sauvage noble / 계약에서 혁명으로

제4부 완성, 그리고 창조를 위한 파괴

제8장 형이상학의 종점
- 칸트, 피히테, 셸링, 헤겔, 쇼펜하우어, 키에르케고르
흄을 돌파하라 / 주체와 대상의 악수 / 시인과 마도로스 / 앎의 한계 / 도덕을 법칙으로 / 낭만, 자유, 주체성 / 우주를 내 품 안에 / 역사는 무한히 발전한다? / 결론은 이데올로기 / 본체는 의지다 / 맹목적인 삶의 의지 / 고독한 주관

제9장 혁명과 실천을 향해
- 포이어바흐, 마르크스, 벤담, 밀
행동하는 철학 / 유물론을 택한 이유 / 자본주의적 생산의 비밀 / 혁명의 법칙 / 근대와 현대의 경계에서 / 자유주의와 부르주아 철학의 궁합

제10장 파괴.재편.해체
- 니체, 프로이트, 후설, 베르그송
강자의 철학 / 진리는 발명되는 것 / 몰락하는 이성, 흔들리는 주체 / 나도 모르는 나 / 위기! 위기! / 주객 분리의 인습을 버리자 / Life finds a way / 지성은 인간의 불행한 특성 / 희미해지는 주체

제5부 현대냐 탈현대냐

제11장 장벽에 부딪힌 철학과 한계에 봉착한 언어
-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무어, 프레게, 러셀, 카르나프, 비트겐슈타인
다자인의 디자인 / 다자인의 이중적 존재방식 / 존재를 기술하는 언어 / 자유의 부담 / 타인은 지옥 / 신체의 현상학 / 철학은 상식이다 / 과학적으로 엄밀한 철학이란 / 실증적이지 않은 실증주의의 토대 / 언어는 세계의 그림이다 / 언어의 의미는 용도에 있다 / 한계에 이른 언어

제12장 인간은 없다
- 소쉬르, 레비스트로스, 라캉, 알튀세르
지시 대상이 없는 언어 / 드러난 것과 숨은 것 / 중심에서 밀려난 인간 / 언어는 무의식이다 / 욕망마저 빼앗긴 주체 / 마르크스주의와 구조주의의 결혼 / 이데올로기와 색안경

제13장 미완성의 '포스트'
- 푸코, 들뢰즈/가타리, 데리다, 리오타르, 보드리야르, 하버마스
변하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말 / 타자의 목소리 / 아는 것이 힘이다? / 생산하는 욕망 / 욕망의 흐름을 통제하라 / 분열증의 가속화: 혁명의 길 / 수취인 불명의 텍스트 / 형이상학의 해체를 위해 / 거대담론 허물기 /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 주체와 의사소통 / 끝나지 않은 이성의 기획

에필로그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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