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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신경림 저 | 다산책방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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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147843 / 200쪽 / 727g / 142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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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는 시는 눈으로 보기보다 소리내어 읽으며 온몸으로 느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은 수난의 역사를 담은 시에서부터 1970~80년대 저항의식을 표출한 시,90년대 이후 개인의 감수성을 포착한 시까지 골고루 수록했다. 그리고 신경림 시인의 해설과 함께 박혜라,이영희 등 현대 화가 5인의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저자가 시들을 직접 뽑고 해설을 붙였기에 한편의 시에서 세상도 읽고 인간의 마음도 느끼며, 현대시에 대한 이해가 넓고 깊어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한권의 책으로 우리 시대 대표 시인들을 모두 만난다! -잃어버린 시심(詩心)을 다시 회복하게 해주는 책!- 우리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이 신경림 시인의 초대로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우리시?대 가장 존경받는 시인 신경림이 가려 뽑은 우리 시 50편을 엮은 책『내 인생의 첫 떨림, 처음처럼』. 이 책은 신경림 시인의 뛰어난 해설과, 현대화가 다섯 명(박혜라, 이영희, 이동업, 한희원, 최승미)의 아름다운 그림이 잘 어우러진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시를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해서 편집되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우리 시대 대표 시인들을 모두 만난다! -잃어버린 시심(詩心)을 다시 회복하게 해주는 책!- 우리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이 신경림 시인의 초대로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우리시대 가장 존경받는 시인 신경림이 가려 뽑은 우리 시 50편을 엮은 책『내 인생의 첫 떨림, 처음처럼』. 이 책은 신경림 시인의 뛰어난 해설과, 현대화가 다섯 명(박혜라, 이영희, 이동업, 한희원, 최승미)의 아름다운 그림이 잘 어우러진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시를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해서 편집되었다. 시의 영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신경림 시인과 다산책방은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잃어버린 시심(詩心)을 다시 회복하게 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시를 읽고 즐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시 읽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을 되찾아 주고자 기획되었다. 시대와 파벌을 넘어, 다채로운 빛깔의 시가 나란히 담기다! 신경림 시인은 이 책에 한국 현대시가 걸어온 역사를 생생히 담았다. 책에는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이 겪은 수난의 역사를 담아낸 시로부터 시작해, 1970?80년대를 관통한 저항의식을 담아낸 시, 이어서 1990? 2000년대 개인의 감수성을 섬세하게 포착한 시까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어떠한 분류나 구분 없이 오로지 작품만으로 시를 평가하고 해설했다. 그런 공평무사한 감식안으로 인해 다채로운 빛깔의 우리 시가 한 접시에 오롯이 담겼다.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단시(短詩)의 아름다움! 책은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시”라는 부제 그대로 암송하기 좋은 시를 중점적으로 엮었다. 소리 내어 읽는다는 것은 시를 눈으로 보는 데서 끝내지 않고, 입으로 소리 내어 온몸으로 느끼는 것. 이 앤솔러지(짧고 우수한 시 선집選集)에는 우리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주옥 같은 시들로 채워져 있다. “암송하기 좋은 시”, “잘 외워지는 시”가 왜 좋은 시인지 소리 내어 읽어 보면 느낄 수 있다.

저자 소개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영문과에서 수학했으며 1955년 '문학예술'에 시 「갈대」「묘비」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민족문학작가회 이사장이며 시집으로는 <농무>, <새재>, <남한강> 등이 있다.


저서 


《농무》, 《길》, 《달넘세》, 《새재》, 《쓰러진자의 꿈》, 《가난한 사랑 노래》, 《뿔》,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갈대》,  《2013 내가 뽑은 나의 시》,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최후로 생각할 것을 생각하는 문학》,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못남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꼬부랑 할머니가》, 《목계장터》, 《시인을 찾아서 2》, 《시인을 찾아서 1》,《신경림 시 전집》, 《인터뷰》, 《우리들의 북》, 《한국전래동요집 1》, 《민요기행 1》, 《민요기행 2》, 《아기 다람쥐의 모험》, 《사진관집 이층》

목차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그냥 네 하얀 생에 속에 뛰어들고 싶어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선운사에서 - 최영미
겨울 사랑 - 문정희
동천 - 서정주
젖지 않는 마음ㅡ편지 3 - 나희덕
별에게 묻다 - 고두현
문득 - 정호승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 박라연
그 여자네 집 - 김용택
제2부 붕어곰은 언제나 맛있었다
슬픈 사람들끼리 - 이용악
주막 - 백석
장날 - 노천명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김광규
저녁눈 - 박용래
묵화 - 김종삼
성탄제 - 김종길
강강술래 - 이동주
북방의 길 - 오장환
제3부 암사슴처럼 뛰어다녀 보아라
환한 걸레 - 김혜순
다알리아 - 정지용
꽃을 위한 서시 - 김춘수
도화 아래 잠들다 - 김선우
장미 - 송욱
높새가 불면 - 이한직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어떤 개인 날 - 노천명
제4부 쌀랑쌀랑 싸락눈이 와서 문창을 치기도 하고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 백석
귀천 - 천상병
해바라기의 비명(청년화가 L을 위하여) - 함형수
파랑새 - 한하운
노숙 - 김사인
길 - 박영근
산 - 김광섭
은수저 - 김광균
한강 - 이재무
제5부 저만치 여름숲은 무모한 키로서 반성도 없이 섰다
무우 - 박성룡
밤 미시령 - 고형렬
노을 - 조태일
여름숲 - 장석남
항해일지 28(한려수도 물길에 사량도가 있더라) - 김종해
춘설 - 정지용
해 - 박두진
제6부 미싱을 타고, 꿈결 같은 미싱을 타고
눈 내리는 보성의 밤 - 이찬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만일 통일이 온다면 이렇게 왔으면 좋겠다 - 이선관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시다의 꿈 - 박노해
3월 1일이 온다 - 임화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황지우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 박철
이 책에 나오는 시인들
이 책에 실린 그림과 화가들
이 책에 실린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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