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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의 모험

신경림, 김슬기 저 | 바우솔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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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아기 다람쥐의 모험 신경림, 김슬기 저 | 바우솔 | 2013년 11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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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898173 / 40쪽 255 x 24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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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자라나다!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지나고 찻길을 건너는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아기 다람쥐의 입안에는 도토리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빵빵해진 양 볼 만큼이나 마음도 두 배 세 배 커지지 않았을까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아기 다람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어여쁘고 속 깊은 마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신경림 시인이 전하는 그윽하고 따스한 마음이 그대로 온전하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지요. 서로를 생각해 주며 위하는 다람쥐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은 사랑에 대해 자연스럽게 눈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든든하고, 세상이 참으로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테니까요.

* 함께 사는 사람과 자연의 모습을 생각하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주워 겨울 식량으로 굴속에 저장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에서 도토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도대체 그 많던 도토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다람쥐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먹을 게 없어 길을 떠난 다람쥐를 좇아 아파트에 들어서니 집집이 도토리가 가득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레 숲속 열매의 주인에 대해 상상해 볼 겁니다.
그리고 나아가 먹을 것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해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연과 모든 생명체와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판화와 색연필로 시와 그림의 조화를 빚어내다!
책 속 겨울 숲속은 단조롭고 삭막하지 않습니다. 흰 눈과 대비되는 빛나고 화려한 자연의 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넓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 다람쥐의 마음이 투영된 까닭입니다.
아기 다람쥐에게 세상은 두렵고 낯설지만, 표현된 색처럼 신비롭고 다채롭고 새롭습니다. 아기 다람쥐에 감정 이입한 김슬기 화가는 판화와 색연필로 눈과 대비되는 나무를 섬세하게 묘사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창마다 도토리가 다양하게 널려 있는 그림은 화가의 표현력이 시와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부분입니다.

출판사 리뷰

*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자라나다!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지나고 찻길을 건너는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아기 다람쥐의 입안에는 도토리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빵빵해진 양 볼 만큼이나 마음도 두 배 세 배 커지지 않았을까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아기 다람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어여쁘고 속 깊은 마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신경림 시인이 전하는 그윽하고 따스한 마음이 그대로 온전하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지요. 서로를 생각해 주며 위하는 다람쥐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은 사랑에 대해 자연스럽게 눈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든든하고, 세상이 참으로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테니까요. * 함께 사는 사람과 자연의 모습을 생각하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주워 겨울 식량으로 굴속에 저장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에서 도토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도대체 그 많던 도토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다람쥐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먹을 게 없어 길을 떠난 다람쥐를 좇아 아파트에 들어서니 집집이 도토리가 가득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레 숲속 열매의 주인에 대해 상상해 볼 겁니다. 그리고 나아가 먹을 것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해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연과 모든 생명체와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판화와 색연필로 시와 그림의 조화를 빚어내다! 책 속 겨울 숲속은 단조롭고 삭막하지 않습니다. 흰 눈과 대비되는 빛나고 화려한 자연의 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넓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 다람쥐의 마음이 투영된 까닭입니다. 아기 다람쥐에게 세상은 두렵고 낯설지만, 표현된 색처럼 신비롭고 다채롭고 새롭습니다. 아기 다람쥐에 감정 이입한 김슬기 화가는 판화와 색연필로 눈과 대비되는 나무를 섬세하게 묘사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창마다 도토리가 다양하게 널려 있는 그림은 화가의 표현력이 시와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부분입니다.

저자 소개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영문과에서 수학했으며 1955년 '문학예술'에 시 「갈대」「묘비」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민족문학작가회 이사장이며 시집으로는 <농무>, <새재>, <남한강> 등이 있다.


저서 


《농무》, 《길》, 《달넘세》, 《새재》, 《쓰러진자의 꿈》, 《가난한 사랑 노래》, 《뿔》,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갈대》,  《2013 내가 뽑은 나의 시》,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최후로 생각할 것을 생각하는 문학》,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못남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꼬부랑 할머니가》, 《목계장터》, 《시인을 찾아서 2》, 《시인을 찾아서 1》,《신경림 시 전집》, 《인터뷰》, 《우리들의 북》, 《한국전래동요집 1》, 《민요기행 1》, 《민요기행 2》, 《아기 다람쥐의 모험》, 《사진관집 이층》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 스쿨에서 컬러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첫 그림책 《딸기 한 알》로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 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2013년 나미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줄 하나》,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가 있으며,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아기 다람쥐의 모험》, 《숲 속 화장실》, 《물 좀 주세요!》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에서

눈이 내리고
하얗게 산이 덮이고

아기 다람쥐
먹을 것이 없어서

도토리가 없어
배가 고파서

쪼르르 쪼르르
산봉우리 내려와 바위너설 내려와
풀 언덕 내려와

저만큼 멀리 아파트 마을 보이네
찻길 건너 몰래
아파트로 들어서니

와! 우리 먹을 도토리
다 여기 와 널려 있네

도토리 하나 입에 물었네

엄마 것 또 하나 물었네

아빠 것 또 하나 물으니
입안에 가득
신이 나서 찻길을 건너고 풀 언덕을 지나고

바위너설 지나고
산봉우리 오르니

엄마 다람쥐 아빠 다람쥐
잠도 못자고 기다리다가
너 어데 갔다 오니
눈에 눈물이 글썽

아기 다람쥐 입에 물린
도토리는 못보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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