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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036160 / 292쪽 14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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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모두 받은 작가 할런 코벤의 대표작! 소설은 한 장의 사진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어느 날, 15년 전쯤에 찍은 듯한 사진이 주인공 그레이스의 손에 들어온다. 사진에 담긴 다섯 명을 자세히 보니 그중 한 남자가 자신의 남편과 무척 닮아 있었다. 그래서 그레이스는 남편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다. 남편은 그 사진을 보자 사색이 되더니 그날 밤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데...
출판사 리뷰
사진 속 이미지는 흐릿했다. 네 명, 아니 구석에 있는 한 명까지 다섯 명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남자 두 명, 여자 세 명이었고, 모두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정도쯤 되어 보였다. 적어도 뚜렷하게 보이는 나이는 그 정도쯤 될 것 같았다.
대학생들이구나, 하고 그레이스는 추측했다.
그들은 헐렁한 스웨터 차림이었고,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을 하고 반항심으로 똘똘 뭉쳐 있기라도 한 듯 거만한 자세로 서 있었다. 왠지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데 갑자기 사진을 찍은 것처럼 보였다.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 있는 사람도 있었다. (중략)
하지만 나머지 한 남자는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직 소년의 티를 완전히 벗지 못한 듯 보였지만 군대에 자원입대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는 될 것 같았다.
남편 얼굴 같은데.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