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스트레인저

원제 : The Stranger (2015년)

할런 코벤 저 | 공보경 역 | 문학수첩 | 2017년 09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3926685 / 492쪽 / 624g / 142 x 211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 최초 석권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 신작! ○ 진정한 모던 스릴러의 거장._댄 브라운(《다빈치 코드》 저자) ○ 코벤은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다._길리언 플린(《나를 찾아줘》 저자)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할런 코벤의 신작 《스트레인저(The Stranger)》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다가온 낯선 자의 한마디에 산산이 부서지는 일상의 공포를 그린 이 ...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 최초 석권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 신작! ○ 진정한 모던 스릴러의 거장._댄 브라운(《다빈치 코드》 저자) ○ 코벤은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다._길리언 플린(《나를 찾아줘》 저자)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할런 코벤의 신작 《스트레인저(The Stranger)》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다가온 낯선 자의 한마디에 산산이 부서지는 일상의 공포를 그린 이 작품은 2015년 발간 당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장 최근 발표작인 《홈(Home)》에 이르기까지 연달아 발표한 열 작품이 모두 발표와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할런 코벤은 “모던 스릴러의 거장”(《다빈치 코드》 저자 댄 브라운),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작가”(《나를 찾아줘》 저자 길리언 플린)라는 찬사에 걸맞은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한 명임을 증명하고 있다. 총 4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7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의 필력을 증명할 또 하나의 화제작 《스트레인저(The Stranger)》를 만나보자. 가짜 임신, 원조교제, 약물 복용…… 행복한 일상 아래 숨은 어두운 그늘을 드러내는 낯선 자의 한마디 아름다운 아내 커린과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꿈같은 삶을 살고 있는 애덤은 어느 날 한 술집에서 그에게 접근한 낯선 자로부터 아내의 비밀을 전해 듣고 경악한다. 바로 몇 년 전 아내가 임신하고 유산했던 일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 충격적인 이야기에 애덤은 진실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의 추궁을 들은 아내 커린은 도리어 자취를 감추고 만다. 커린의 행방을 추적하며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가는 애덤 앞에 낯선 자와 동행했던 여성의 시신이 나타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과 폭로가 잇따르며 애덤은 그의 삶이 위태로운 거짓 속에 감싸여 아슬아슬한 벼랑 끝에 서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어느 날 접근한 낯선 자의 한마디에 송두리째 흔들리는 일상의 충격은 누구나가 상상하는, 그러나 누구나 상상으로만 끝나기를 바라는 악몽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 그러한 악몽이 사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임을 잘 안다. 할런 코벤의 《스트레인저》는 그러한 악몽이 일어났을 때 평범한 한 남자의 머릿속이, 행동이, 삶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해 보인다. 그와 동시에 인간의 이기심이 벌이는 조각조각의 사건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각자의 일상을 무너뜨려 가는지, 누군가의 선의가 어떻게 잘못된 수단과 방법으로 변질해 타인을 공격하는지를 보여준다. 스릴러의 제왕다운 특유의 숨 막히는 연출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책에서 감히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복선과 허를 찌르는 반전이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상치 못하게 만드는 할런 코벤식 스릴러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실제로 존재하는 가짜 임신 용품 사이트를 통해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한다([《스트레인저》, 할런 코벤과의 대화] 마크 루빈스타인, 《허핑턴 포스트》 2015.3.25.). 일상생활 속에서 ‘만약에?’라는 의문을 품으며 출발하기에 더욱 살갗 가까운 긴장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할런 코벤의 신작 《스트레인저》를 통해 또 한 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와 즐거움에 빠져보자.

저자 소개

미국 뉴저지 주 뉴워크에서 태어난 그는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여행사에서 일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발표한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미국 문단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진지함 속에 빛나는 유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팬을 확보한 그는 2001년《밀약》을 시작으로《단 한번의 시선》《영원히 사라지다》《결백》《숲》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 그는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이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40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지금까지 5천만 부 이상이 팔리며 세계적인 문학 거장으로 거듭났다. 현재 그는 소아과 의사인 아내와 네 명의 자녀들과 함께 뉴저지 주에서 살고 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엘런 L. 워커의 『아이 없는 완전한 삶』,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레이 얼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할런 코벤의 『스트레인저』, J. G. 밸러드의 『물에 잠긴 세계』, 『하이라이즈』, 웨스 앤더슨의 『개들의 섬』 등이 있다.

책 속에서

P.9~15 : 낯선 자stranger는 애덤의 세상을 단박에 산산조각 내진 않았다.
훗날 애덤 프라이스는 그렇게 중얼거릴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니다. 애덤은 그자의 입에서 나온 첫 문장을 듣자마자,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만족스럽게 살아온 교외에서의 삶이 영원히 사라질 것임을 예감했다. 단순한 문장이지만 말투가 예사롭지 않았다. 삶이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애덤에게 깨닫게 해주는 말투, 진실을 알기에 염려하는 말투였다.
그 문장은 바로 “그 여자와 계속 같이 살 필요는 없습니다”였다.
……
“저한테 고마워하게 될 겁니다.”
“무슨 소립니까, 그게?”
처음으로 남자는 미소를 지었다. 선한 의도가 어린 미소였다. 이 남자가 옳은 일을 하려 하며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그 미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선생은 자유입니다.”
“그러는 당신은 거짓말쟁이겠지.”
“저보다 더 잘 알잖습니까. 안 그래요, 애덤?”
방 저쪽에서 트립 에번스가 그를 불렀다.
“애덤?”
애덤은 사람들이 모여 앉은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애덤과 낯선 자만 빼고 다들 착석해 있었다.
남자가 나지막하게 말했다.
“이만 가봐야겠습니다. 증거를 보고 싶으면, 선생의 비자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해보세요. ‘신기방기재미’라는 곳에서 결제한 내역이 있을 겁니다.”
“잠깐―.”
남자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와 말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죠. 제가 선생이라면 두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째깍, 째깍, 째깍…… 펑.
“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만, 임신에 대해 거짓말을 한 여자라면 그런 짓을 처음 한 게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이 난데없는 고발에 애덤이 아연실색한 사이, 낯선 자는 서둘러 문을 나섰다.

목차

이 책은 가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