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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효리원 대표작가 대표동화 [17]

정채봉 저 | 효리원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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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3394862 / 53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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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원이는 감나무골 나루터에서 뱃사공 일을 하는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이에요. 엄마는 10년 전 헤어져 지금은 '살아서 가는 가장 먼 데' 있는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간이역에서 밀짚모자를 쓴 아저씨를 만났어요.

고향이 감나무골인 아저씨는 큰 죄를 지어 10년 동안이나 감옥에 있다 나왔대요. 아저씨는 원이 엄마에게 고향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면서 나루터로 향하는데... 가족의 큰 사랑과 희생이 가슴 찡하게 전해 오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나라 아동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동화 시리즈! 창작 동화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땅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의 마음밭을 살찌울 만한 감동과 용기를 주는 작품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우리 나라 아동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의 주옥 같은 작품만을 가려 '대표 작가 대표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은 물처럼 맑은 글을 써 온 정채봉 선생님이 남기신 소중한 동화로, 대표 작가 대표 동화 시리즈 5번째 작품이다. 우리 나라 아동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동화 시리즈! 창작 동화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땅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의 마음밭을 살찌울 만한 감동과 용기를 주는 작품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우리 나라 아동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의 주옥 같은 작품만을 가려 '대표 작가 대표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은 물처럼 맑은 글을 써 온 정채봉 선생님이 남기신 소중한 동화로, 대표 작가 대표 동화 시리즈 5번째 작품이다.

저자 소개

1946년 전남 승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수평선 위를 나는 새, 바다, 학교, 나무, 꽃 등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 바로 그의 고향이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 불교 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문체로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 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는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사람과 사물을 응시하는 따뜻한 시선과 생명을 대하는 겸손함을 글로 남긴 채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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