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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부모님을 잃고 고아로 살다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초록 지붕집에 오게 된 빨강머리 앤. 꿋꿋한 자립 정신과 명랑함 그리고 순수함으로 꿈을 현실로 키워나가는 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전집 총 20권 중 첫 번째 나온 책으로 동화로 쉽게 풀어 쓰고 예쁜 그림을 넣었다.
출판사 리뷰
놀라운 상상력, 살아 움직이는 입체감, 아름다운 무지개 빛으로 펼쳐지는.. 한국최초 올컬러 동화로 만나는《빨강머리 앤》 정말 정말, 너무너무 예쁘게 꾸며진 사랑의 책! 올컬러 동화로 읽는《빨강머리 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상냥하고 귀여운 빨강머리 앤~~~” 책으로, 또 EBS TV로 소개되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빨강머리 앤》.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부 이상 판매된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이 책이 국내 최초로 그림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동화로 읽는 다섯 권의 이 책은 방대한 내용으로 거의 완역에 가깝게 재창작되었다. 따라서 에피소드들이 생생하게 살아나 움직이듯 실감이 나고, 권마다 실린 수십 컷의 컬러 삽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 시간이 없다. 그림에서 전해지는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 또한 쏠쏠하다. 왜?《빨강머리 앤》은 온 세계 집집마다 사랑받는 책인가! 《빨강머리 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 출판된 그즈음 불과 5개월 만에 1만 9천부가 팔려나갔고, 《톰소여의 모험》의 마크 트웨인, 《정글북》의 키플링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한결같이 “앤 셜리는 세계 문학사상 보기 드물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라고 극찬했다. 《빨강머리 앤》을 접한 사람이라면 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앤은 자신이 불평하는 대로 빨강머리에 주근깨가 많은 말라깽이다. 린드 부인의 말처럼 얼굴이 예뻐서 키웠던 아이는 아니다. 게다가 부모도 없이 고아로 자랐다. 그런데도 책을 읽는 이들은 앤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왜 그럴까? 바로 샘물처럼 솟아나는 풍부한 상상력과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이어지는 이야기 때문이다. 앤의 이야기는 이야기 자체가 시가 되고 동화가 된다. 어떤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진 앤. 앤의 이런 모습은 여자아이라면 질색을 하는 매슈아저씨까지 앤의 일이라면 무조건 환영하게 만들었고, 역시 책을 읽는 독자들마저 사로잡고 마는 것이다. 곳곳에서 느껴지는 따스하고 긍정적인 시선, 그리고 진한 인간애.. 앤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고아 앤 셜리, 애번리 사람들은 그녀를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게 되고야 만다. 앤이 처음 애번리 마을에 왔을 때 앤은 외로웠고 외톨이였다. 아무도 앤에게 관심이 없었고 앤을 바라는 사람도 없었다. 처음으로 집이 생겼다고 좋아라 하며 찾아간 초록지붕집에서 앤이 머릴러 아주머니에게 들은 말은 “남자아이가 아니어서 소용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이다. 모두들 실수로 앤을 데려왔다고 매슈와 머릴러를 동정했다. 버림받을 뻔한 앤을 가엾게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몇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앤이 처한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앤은 불청객이 아니라 애번리 마을에서, 특히 초록지붕집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으로 변한 것이다. 모두들 앤을 사랑하고, 앤과 떨어져 있으면 앤을 그리워한다. 매슈 아저씨와 머릴러 아주머니는 물론 앤의 첫 친구인 다이애너, 수다쟁이 린드 아주머니, 목사님 부인인 앨런 부인, 다이애너의 친척인 조지핀 할머니, 앤과 경쟁자였던 길버트까지...... 그 외에도 애번리 마을 사람들은 거의 앤의 팬이 되었다. 어떻게 해서 앤의 위치는 그렇게 상승되었을까? 그린게이블즈 초록지붕집, 그 환상적인 공간의 가득한 행복 초록지붕집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읽다보면 꿈의 낙원이 이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앤이 새로 이름지어준 기쁨의 하얀길, 빛나는 호수, 눈의 여왕 등 명칭만 들어도 그곳은 인간세상이 아닌 현대인들이 꿈꾸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여겨진다. 《빨강머리 앤》을 읽은 사람들은 누구나 초록지붕집을 꿈꾼다. 초록지붕집을 실제로 가보고 싶어하고 마음속에 초록지붕집을 짓는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아름다운 자연이 점점 훼손되어지는 요즘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초록지붕집은 앤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꿈꾸고 그리워하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불멸의 영원한 가정명작《빨강머리 앤》 이 세상에 탄생하기까지! 앤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과정은 드라마틱하다. 출판사들로부터 연거푸 냉대를 받고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다락방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 채 몇 년 동안 잠을 자던 원고뭉치가 《빨강머리 앤》이기 때문이다. 몇 년 뒤 모드가 다락방을 뒤지다가 《빨강머리 앤》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아니 발견했어도 다시 손을 보고 출판사에 보내지 않았더라면 이 세계적인 명성의 책은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세계의 독자들은 사랑스런 앤의 모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앤은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와 비슷한 면이 많았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은 점, 글쓰는 것을 좋아한 점, 교사 생활을 한 점 등등.. 어쩌면 모드는 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빨강머리 앤 셜리 희망과 행복의 속삭임! 동화 나라 초록지붕집 그린 게이블즈에 놀러오세요! 숲속 초록지붕집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앤과 앤을 가장 사랑하는 매슈 아저씨와 머릴러 아줌마가 살고 있어요. 그곳은 앤의 꿈을 키워준 소중한 장소가 되지요. 고아원에서 애번리 마을로 가게 된 앤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초록지붕집에서 사는 것 둘째는 빨강머리가 아름다운 금갈색 머리로 변하는 것이랍니다. 앤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실수투성이 앤의 하루하루 꾸러기 생활이 궁금하지요? 가장 절친한 친구에게 포도주를 먹여 취하게 하고, 길버트의 머리를 석판으로 내려치고, 케이크 향료에 진통제를 넣은 앤. 앤의 말썽은 끊일 새가 없어요. 앤의 엉뚱한 행동에 배를 잡고 웃다가도 어느 틈에 앤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앤의 엉뚱한 상상력을 비웃지 마세요. 엉뚱한 상상력은 아름다운 꿈으로 바뀌고 아름다운 꿈은 현실이 되니까요. 아름다움을 꿈꾸는 이들의 영원한 벗 빨강머리 앤. 이제 여러분도 빨강머리 앤의 친구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