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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패턴

원제 : Patterns of Culture (1927년)
시리즈 : 까치글방 [32]

루스베네딕트 저 | 김열규 역 | 까치 | 198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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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2910317 / 27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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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용소개 [문화의 패턴]은 인류학을 이해하는 데에 알맞고도 자극적인 입문서 구실을 해왔다. 멘토르 판(版)만으로 80만 이상이 발행된 이 책은 과학과 인문학이 아직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던 시대에 이들을 결합시키는 데에 보탬이 되었다. 루스 베네딕트는 미개인들, 곧 도부족, 주니족, 콰키우틀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서 미개사회들이 근대 서양문명들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으며 또 관습과 전통이 인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밝혔다. 그녀의 연구는 \"인간\"이 살아 있는 인간학적 연구이며, 또 민주주의가 인류의 보편적 유산... 내용소개 [문화의 패턴]은 인류학을 이해하는 데에 알맞고도 자극적인 입문서 구실을 해왔다. 멘토르 판(版)만으로 80만 이상이 발행된 이 책은 과학과 인문학이 아직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던 시대에 이들을 결합시키는 데에 보탬이 되었다. 루스 베네딕트는 미개인들, 곧 도부족, 주니족, 콰키우틀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서 미개사회들이 근대 서양문명들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으며 또 관습과 전통이 인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밝혔다. 그녀의 연구는 \"인간\"이 살아 있는 인간학적 연구이며, 또 민주주의가 인류의 보편적 유산이라는 것을 입증하려고 노력한 실증적 연구이며, 그러한 연구는 파시즘에 대한 강렬한 반발의 소산이기도 했다.

저자 소개

188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교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베니딕트는 1905년 미국의 명문 여자대학인 바사대학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한 여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시인으로서도 활동했다. 1919년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 입학하여 인류학을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이후 컬럼비아대학에 입학, 프란츠 보아즈 교수의 지도 아래 본격적으로 인류학 공부에 매진했다. 1923년에 「북아메리카 수호 신령의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43년 미국 전시정보국 해외정보부에 부임하게 된 베니딕트는 1944년 미 국무부로부터 일본에 대한 연구를 의뢰받아 1946년에 『국화와 칼』을 출간했다. 단 한 차례의 일본 방문 없이 이루어진 이 연구는 학문적 연구에서 그 대상을 직접 목격하거나 체험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엄밀한 검토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저서로는 『문화의 유형(Pattern of Culture)』(1934)과 『종족(Race:Science and Politics)』(1940) 등이 있다.

역자 소개

1932년 2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2013년 10월 그곳에서 영면했다. 일제 강점기였던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보냈으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조국의 광복을 맞았으나 이내 좌우익의 정치적 파란 속에 사춘기를 보냈다. 부친의 좌익 성향으로 어려워진 형편 속에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한국전쟁이 일어나 부산으로 피란했다가 전쟁 후 폐허가 된 서울로 돌아와 대학원을 마쳤다.


한국의 근현대사와 삶의 궤적을 함께했기에 한국인과 한국문학, 한국의 민속에 천착했으며 국문학과 민속학을 아우르는 한국학이라는 학문 분야를 새로이 열어냈다. 1963년 29세에 강단에 서기 시작한 후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U.C 버클리대 객원교수 등을 거쳐 1992년 퇴임할 때까지 30여 년 동안 배움과 가르침, 연구와 집필에 골몰했다. 수많은 제자는 그를 인생과 학문을 소년처럼 즐기고 사랑한 스승으로 기억한다.


퇴임 후 고향인 경남 고성으로 돌아가 인제대 교수와 계명대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지리산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토록 사랑한 고향 마을의 뒷산과 앞바다 품에서 22년 동안 밭을 일구고 산책을 했으며 한 해에 한 권이 넘는 책을 펴내는 열정적인 글쓰기를 이어갔다. 여행과 수영, 산행을 즐겼으며 고전음악과 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다. 모차르트와 브람스, 말러를 즐겨 들었고 토마스 만과 헤르만 헤세, 릴케를 사랑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삶과 죽음, 인간의 본질을 묻고 이를 글로 답한 그의 묘비에는 “인생의, 최후 일전의 결말이 죽음이 되게 해야 한다.”라는 비문이 새겨졌다.


평생 동안 70여 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한국인의 자서전》, 《한국민속과 문학연구》, 《한국신화와 무속연구》, 《욕, 그 카타르시스의 미학》, 《이젠 없는 것들 1・2》, 《읽기 쓰기 그리고 살기》, 《한국신화 그 매혹의 스토리텔링》, 《상징으로 말하는 한국인 한국문화》, 《한국인 우리들은 누구인가》, 《한국문학 형태론》, 《한국인의 에로스》, 《한국인의 신화》, 《독서》, 《공부》, 《노년의 즐거움》, 《아흔 즈음에》 등이 있다.

목차

목차
001. 관습의 과학
002. 문화의 다양성
003. 문화의 통일성
004. 뉴 멕시코의 푸에블로족
005. 도부 족
006. 아메리카 북서 해안 지방
007. 사회의 성격
008. 개인과 문화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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