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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무제의 입장에서 상상인 시선 041

시리즈 : 상상인 시선 [63]

송병호 저 | 상상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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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093184 / 125쪽 / 188g / 13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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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저자 : 송병호

한국예총 《예술세계》, 제10회 《국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문학예술》 문학평론 등단

 

[시집]

『괄호는 다음을 예약한다』

『가령 무제의 입장에서』

『고치와 애벌레의 궁전』 외

 

[수상]

김포문학상 대상, 중봉조헌문학상, DMZ문학상 수상

가천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예술아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김포문화재단 지원금 수혜

목차

1부 무제의 입장에서
영원은 끝이 있을까

그냥 막연한 생각에
낙서로만 읽을 수 없는 낙서
혀
위안
詩의 방향과 시인의 전말
위로라는 말
바람의 모서리를 돌아서면 2
무엇이나 그러하듯이
정치공학
동질에 대하여
하마터면
만약이라는 말처럼
서재를 베끼다

2부 가을을 베는 가위질 소리에
첫사랑을 투신한 눈썹달

모란
잊혀지는 것에 대한 슬픔
우아하고 아름답고
문명에의 질문
산사에는
나에게
첫사랑 신열 앓듯
동백
이방인들의 빈칸
첫눈
간이역의 괄호에 앉아
틀니는 틀리지 않고
문중
주를 안고 주님 품으로 간 사내

3부 시간보다 더 밝은 표정으로
그 화려한 충동 나는 무화과나무를 심었다

오독
눈사람 몸꽃
나는 가끔 나를 안다
외눈 밖의 섬
네버랜드 칸타빌레
틈으로 빠진 사이
복종
비포장도로
한 데
문득 타인
목간왜 사랑이 사랑이라고 하는지
3월에 비가 내리면
시인과 봄
휴

4부 한 뼘씩 더 야윈 내 빈칸
요만큼의 절반만이라도 메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뭇별
일장춘몽
설마
종묘
발람의 혀를 물고
바람으로 접은 비행기에 싣고
아버지의 창
토기장이
무대 밖 사람들
배웅
목련, 왜 과부꽃이라 했을까
층간소음
명화
시차여행

해설 _ 오래전 놓아두고 온 것에 대하여
김부회(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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