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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581145 / 160쪽 / 208g / 12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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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9 종합 20위 | 2025/9 소설 7위 | 현재 종합 20위 | 현재 소설 7위 | Top100 : 1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흔히들 기후위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후위기는 이제 징후를 넘어 오늘의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기후위기를 촉발한 인간의 욕망과 이로 인해 난무하는 도처의 난개발 현장이 있다. 무너졌거나 무너질 위기에 처한 현장들. 그중 아이러니로 가득 찬 세 곳을 함께 답사한 여덟 명의 시인이 있다.
기후 시 앤솔로지 『여름, 연루』는 환경운동연합이 제안하고 여덟 명의 시인이 기획에 참여해, 함께 답사하고 함께 감각하고 함께 쓴 서른두 편의 기후 시와 서로에게 건넨 여덟 편의 '잇는 편지'로 엮은 시집이다.
이 시집에서 시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생명, 점점 더 숨통을 조여오는 기후위기의 흉포함을 각각의 감각으로 드러내는 한편, 우리의 삶이 예전보다 한층 더 깊이 이 세상과 연루되어 있음을 '살리는 언어'로 전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해 경고하는 시민사회 단체의 간절한 목소리가 '시의 언어'와 만나, 모두의 마음을 노크하는 메시지가 되길 희망하면서.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일러두기
박은지
아주 작은 목격
별일
사라져야 생기는 기록
반투명
오월이면 초록, 칠월이면 푸른 - 은지에게 / 정재율
정재율
공원의 좋은 풍경
트레일
탐조
증식하는 빛
‘누군가를 잃어본 적 있는 사람’, 도요새 님께 - 재율에게 / 한연희
한연희
도래
귀빠진 날
제한구역 알림
곧은바람
생명을 불러들이는 슬픔의 주문을 외우며, - 연희 언니에게 / 윤은성
윤은성
프레임 안팎의 베크렐
여행의 슬픔과 기쁨
기후 시 아님
푸르다- 적응 아님
다시 만나기 - 은성에게 / 윤지양
윤지양
미소새
구와 멍
북-북동향으로
육지 이후
지나친 세계와 지워진 세계 - 지양에게 / 마윤지
마윤지
은지랑 연희랑
보름
확대경
사라지는 숲
생각하는 다문 입술의 - 윤지에게 / 희음
희음
반딧불이 쪽으로
끓는 얼음골
강변에 살자
우는, 맴도는
이상한 곳에서 쓴 편지 - 희음에게 / 권누리
권누리
습지 일기
동티- 손 없는 날
집다운 집
소음 지도
세상 꽉 껴안기 - 누리에게 / 박은지
나가며, 잇는 / 환경운동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