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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 있는 가슴의 소리

김세종 저 | (주)좋은땅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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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26150 / 248쪽 / 322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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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당신에게 감동을 선사할 울림이 있는 이야기 인생살이에서 사랑은 결코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결연한 명제라며 이 글은 ‘당신은 누구로 살아가고 있는가.’ 묻고 있다 145개의 시와 산문이 수록된 이 글의 면면을 통해 저자는 지난날을 반추하는 가운데 결국 인생살이의 가장 큰 부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다면서, 삶에서 사랑은 결코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결연한 명제라고 말한다. 인간관계의 모든 갈등은 사랑의 결핍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이 길 끝 죽음 앞에서 거의 모두가 좀 더 사랑해 주지 못하였음을 가장 크게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면서 떠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독자들에게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로 살아왔는가. 그렇다면 이제부턴 어떤 누구로 살아갈 것인가.’를 묻고 있다 찾아온 비바람을 피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맞아들이고 싶었다. 외부의 시선을 가리고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걸었다 몸뚱이에 빗물이 축축하게 스며들면서 한기가 으슬으슬 몰려왔다 내 안에선 나를 향해 ‘너 지금 뭐하고 있는 짓이냐’며 질타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지만 빗속의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저만치에 집이 보였다 사십 년을 살아온 내 집, 아니 우리의 집이 보였다 그리고 저 집엔 지금 따뜻한 밥을 해 놓고 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평생 날 바라보며 웃고 울며 살아온 사람이 지금 날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빗속의 걸음을 멈추고 집 앞에 다가섰다 - 「빗속의 우리 집」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세종
저자 : 김세종
굳이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면 ‘자신의 존재 이유를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의 기초 위에 두고 자신을 지켜 내기 위해 힘쓰며 혼돈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 중의 한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서문

그리운 금잔디동산
맑은 소리
푸르니 푸르구나
잘 죽기 위해
내밀한 방
살아냄의 이유
내 안에 갇혀있는 나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국화가 더 좋은데
당신은 웃고 있었지
벗
민들레의 미소
눈빛
신비의 묘약
빗속의 우리 집
다시 오마고 떠난 님
외침
맨날 바보같이
애비야
난 사랑했는데
눈물
엎드림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고
이런 내가
빗소리
진실한 웃음
가신 님 그리워
그리운 웃음소리
영혼의 어울림
여백
끝과 시작
목련의 눈물
나는 나를 잘 보지 못한다
담대한 쟁취
사람꽃 축제
새로운 만남의 기쁨
찬란하게 밝아짐의 희망
까까머리의 다짐
펑펑 울어라
아름다운 승화
어머니
모두모두 가네
길고 긴 기다림의 지평
소리 없는 큰 외침
작은 가슴
정말 몰랐네
생각의 여행
아름다운 광경
자기로부터의 탈출
여전히 넌
소리
머리와 가슴
웅대한 출구 앞에서
벽
진실
소중한 유산
그럼에도 기다려야 한다
곱창
어쩌자고 먼저 갔소
창밖의 유월
그것이 사랑
애통(愛痛)
최고의 자유
괜스레
당신
시월의 약속
가슴 가득 담고 싶은 당신
침묵
섭리의 도구
선택의 역설
고난을 즐기는 지혜
왜 이걸 몰랐지
그렇지, 그렇게 그렇게 살았지
마음의 빚
그래, 내 잘못이지
달
가책
솜버선
아이들의 합창소리
아들아 너는
찬란한 밤하늘
멈추니까 보이네
축복
아침 인사
오직 감동의 은혜로
강 건너 저편
고독은 좋은 친구
잃음으로 얻어진 소중함
탄식
삶, 사람, 사랑
가장 큰 이유
그리운 하늘본향
장대비
나만의 공간
그리움
행복한 사람
아버지와 아들
성찰
본질의 물음
오직 사랑 말고는
뜨거운 울림
소명
느려짐으로의 소득
가면
꽃이 아름다울 수 있음은
경쾌한 발걸음
앎과 인격
깊은 맛
절규
인과응보
하늘 저편
있음으로 없고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비탈길에 선 자의 고뇌
선한 약재료
가장 극명한 대답
자유 그리고 책임
無知의 知
산
멍하게 멍함을 즐기고 싶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분노의 질주
뻔뻔한 자아
용서
진실을 보지 못하는 병
너무 슬펐다
날벌레처럼 살아갈 수는 없다
김장 시중
모두 내 탓이었네
숨은 진실
입방정
이 도시를 떠나고 싶었다
반가운 기별
이별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정 앞에서
너는 얼마나 진실한가
너무 소중한 시간
이 길 끝에서 본 두 나
아름다운 죽음
명멸의 행렬
떠나가는 자와 남아있는 자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들
내게 고난이 찾아오지 않았다면
몹시도 애달픈 까닭은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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