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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342664 / 153쪽 / 216g /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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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삶과 기억 그리고 인권에 관한 이야기 작가 오우라 후미코는 40년 동안 나가사키 방송국에서 일한 언론인으로, 자연스레 다양한 사회 현안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런 경험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소외되거나 사회적 약자들의 실상과 함께 생각해 봐야 할 사회성 짙은 주제를 생생하게 담은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누구도 빼앗지 마라》의 단편소설 두 편 <증언자>, <이시키 강변>도 일본에서 차별받고 있는 재일한국인 원폭피해자와 댐건설을 반대하며 국가와 지방정부에 맞서는 작은 시골 마을 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실상을 보여주며, 약자라는 또는 다른 이유로 다른 이의 삶과 그 무엇도 빼앗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 이들의 이야기는 인권에 관한 이야기도 합니다. 나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단편소설 <증언자>, <이시키 강변> 속 인물과 그들의 삶과 기억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와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저자의 말
증언자 _ 나가사키 재일한국인 원폭 피해자
이시키강 강변 _ 마을과 반딧불이를 지키는 사람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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