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32039268 / 159쪽 / 231g / 128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조아란, 권희, 이정윤
-
김소영
-
김정아
- 15,120
- 15,120
- 19,800
- 25,200
출판사 리뷰
추천의 말 『때때로 캥거루』에서는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서의 정체성이나 본질이 중요하지 않다. 이 세계에는 의미의 구심점으로부터 해방된 이미지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관계의 단단한 구속에서 풀려날 때 짝지어질 수 없다고, 공존할 수 없다고 여겨진 것들은 서로 만난다. 임지은의 시는 그렇게 자유에서 사랑에 이르는 길을 보여준다._김보경(문학평론가) < 시집 속으로 > 나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너는 웃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와 나는 다릅니다 다르니까 사랑하는 거지, 같아지려고 애써보는 거지 ―「웃음의 진화」 부분 당신은 당신인 게 나쁘지 않았다 나는 내가 나인 게 죄 같았다 ―「죄가 아니다」 부분 감정은 입구와 출구가 멀었다 한참을 달려도 나갈 곳을 찾지 못했다 나는 안에 있었다 감정이 있었다 ―「감정 교육 뉴스」 부분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을 아삭아삭 씹어 먹는다 나는 익힌 당근을 좋아하는데 걱정도 조리해 먹으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채소들」 부분
시인의 말
1부
웃음의 진화/러시아 형/하루는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기분 상점/퇴적층/대충 천사/죄가 아니다/#집에가고싶다/대체/생각 노트/때때로 캥거루
2부
언어 순화/감정 교육 뉴스/삼한사온/그럼에도 상자하고/프릭과 프레드릭/비싸지?/신문지/사람이 취미/나의 행방/모두 다른 지은/구태여, 씨의 이사/분리수거 낭독회/잘잘못
3부
가죽 바지를 입은 시/점점/수치심 길들이기/인생의 밝은 면/그런 사람 아니에요/사운드/치료의 이론과 실제/채소들/1+1/오전반이 되었다/I♥비밀/대화창/동시대
4부
번역기/프랑스 댄서/피아노와 냄새/같다/건강과 직업/돼지는 놀이동산에서 길을 잃었다/하필의 법칙/세상에서 가장 짧은 대화들의 대회/내 앞에 초콜릿 껍질/수박과 얼룩말/배구와 탁구/개미 연습/유머 있는 라이터/이것은 책이 아니다
해설
어느 유머리스트의 슬픔과 자유·김보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