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영적으로 관계 맺기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저 | 삼인 | 2023년 10월

북트리

정가
$25.00
판매가
$13.7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4362518 / 119쪽 / 119g /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7,820
  • 18,000
  • 17,910
  • 16,2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몸을 입은 영혼들의 사귐 이 책을 번역한 이현주 목사는 「옮긴이의 말」에서 ‘사람이 사람과 맺고 푸는 인간관계, 이것이 인생사 거의 전부’라고까지 표현한다. 한자로 사람을 뜻하는 ‘人’자는 작대기 두 개가 서로 기댄 모양인데, 서로 기대어야 설 수 있는 막대기처럼 사람 또한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해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 드러난 글자일 것이다. 그럼에도 한없이 어렵고, 때에 따라 인생의 가장 커다란 고통이 되기도 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포괄적이고 두루뭉술한 답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예리한 지침을 전달하고 있다. 어떤 사람을 내 인생의 짝으로 맞을 것인지, 연인과는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부부는 서로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 부모와 자식은 서로를 어떻게 여겨야 하는지, 원수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는지, 이별과 상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 책은 ‘인간관계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세세한 노하우로 그득하다. 동시에 이 모든 관계는 다양한 형태로 내 앞에 나투신 ‘하느님’과의 우정을 쌓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당신은 순수한 우정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할 것이다. 참된 친구가 되려면 영혼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하나의 영혼으로 인식할 때 완벽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좋은 친구 되는 일에 실패한다면, 자신의 영혼을 길러서 위없이 높은 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기 확장의 법칙을 어긴 것이다. 사람은 자신과 남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면서 하느님과 우정을 쌓을 수 있다.”(p.18) 우리는 인종과 성별, 국적과 연령을 넘어서 모두 육신을 입고 삶을 경험하고 있는 영혼들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영혼들 사이의 우정이다. 저자는 영혼들 사이에 진정한 우정이 생겨나 함께 거룩한 하느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서로를 극진히 섬길 때, 바로 그 우정에서 ‘위없이 높은 영의 불꽃이 피어난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과 사랑은 머리와 가슴을 넘어 영靈을 향해 나아가며, 그렇게 영적으로 성숙하여 결국 한 분이신 ‘위대한 친구(the one Great Friend)’와 조우하기 위한 여정임을 기억하라고, 나지막하게 속삭이고 있다. 이기利己를 넘어 참사랑으로 우리가 맺는 온갖 인간관계와 그 신성한 잠재성을 탐색하면서 삶의 통찰을 보여주는 이 책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을 솔직하게 드러내주며, 명료한 해법 또한 제시해준다. 이 얇은 책에서 저자가 닳도록 강조하는 것은 나와 함께 웃었던 그 얼굴이 나에게 화를 내거나 증오를 발산한다 해도 여전히 내 형제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불친절할 수는 없고, 내 곁의 피조물을 사랑할 수 없다면 하느님의 사랑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설정해둔 경계를 넘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자신의 내면의식을 반영한다는 사실과, ‘남한테 하는 대로 나에게 돌아오리라’는 법칙을 기억해야 하리라. “실천적인 긍휼과 연민을 통해 ‘다른 몸들’ 안에서 저 자신을 느낄 때, 비로소 에고는 잊고 있던 자신의 '없는 곳 없음'을 회복하게 된다. 안목이 짧은 세속인들과는 다르게, 신성한 영혼은 제 몸 안에 있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 몸 안에 있는 자신을 위해서도 일한다. 당신 몸 안에 있는 당신뿐 아니라 다른 모든 몸 안에 있 는 당신을 위해서도 자양과 번영과 치유와 지혜를 찾을 줄 알아야 한다.”(p.16)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나 똑같이 마음의 문을 열고, 그들을 자기 자신처럼 느끼며, 이웃을 섬기는 일로 스스로의 구원을 이루라고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부드럽게 권유한다. 내 곁에 아직 사람들이 있는 까닭은, 그들을 섬기고 그들과 함께 나누는 법을 배울 기회를 나 스스로에게 주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여정에 작지만 묵직한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 틀림없다.

저자 소개

  • 저자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저자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역자 : 이현주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를 썼으며, 장자 해설서인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대학·중용 해설서인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금강경 해설서인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을 썼다. 이외에도 불교의 벽암록, 원불교의 경전인 대종경 등의 여러 동서양 경구를 다룬 『길에서 주운 생각들』과 논어를 쉽게 풀이한 『내 인생의 첫 고전 논어』 등을 펴냈다.

목차

발행인의 말 / 1장 우정 /?2장 이기利己의 어리석음 / 3장 친구 되는 법 / 4장 영적인 결혼과 가정생활 / 5장 이별과 상실 / 6장 모든 친구들의 친구 / 옮긴이의 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