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56228158 / 384쪽 / 499g /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최인서
-
박경리
-
정유정
- 19,800
- 19,800
- 16,200
- 104,400
출판사 리뷰
나에게 진상이었던 세상으로 ‘진상’이 되어 돌아오다 중국에서 래미콘 사업을 하던 진필은 한국 본사의 감사를 계기로 회사를 나간다. 빈손으로 중국에서 새 출발 하려는 진필의 도전은 GF 차이나에 기획팀장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GF 차이나의 문제는 매출 감소와 인재 유출이다. 이후에도 진필은 회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어느 조직이든 회생시킨다. 그의 성과는 진필 혼자 이룬 것이 아니다. 그의 의견을 수용하고 진행에 도움을 준 대표와 그의 방식을 믿고 따른 직원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조직에서 홀로 한국인인 그를 조직의 대표가 신뢰한 덕에 진필도 자기만의 개혁을 할 수 있었다. 작품의 제목인 ‘진상’은 ‘참 진(眞)’에 ‘헤아릴 상(商)’을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 분야에서 ‘진상’이라고 하면 영업을 방해하고 다른 손님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악성 민원인을 뜻한다. 여기서는 진실된 상인, 참된 장사꾼이라는 뜻에서 眞商으로 쓴다. 세상은 진필에게 가혹했지만, 진필은 굴하지 않는다. 기울어가는 회사를 일으키면서 그 역시 성장한다. 책 속에서 진필의 지인들은 의가 상할 것을 염려해 점포에 문제가 있어도 말하지 않았다. 손님들은 점포 사정엔 별 관심이 없었다. 음식이 맛이 없거나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면 안 가면 그만이었다. 손님이 어쩌다 조언을 해도 진상 고객으로 치부해버리기 일쑤였다. 친구인 양시온만이 현실을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박은 고사하고 근심과 걱정이 진필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매출이 줄고 적자가 계속되면서 장사에 대한 애착이 사라졌다. 희망이 사라진 곳에 절망이 주인 행세를 했다. -82p “업소 룰은 어겼지만 그보다 귀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으니 사표는 말이 안 됩니다.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할 일인데 사표를 내면 어떻게 합니까. 마음은 충분히 받았으니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닙니다. 규정은 규정입니다. 사장님이 이 일을 계속하시려면 제가 그만두어야 합니다. 이곳은 여러 사람의 귀중한 삶의 터전입니다. 목적이 좋아도 과정이 좋지 않으면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저로 인해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됩니다.” -121p “주먹만이 아니라 입도 조심해야 해.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 주먹을 거두는 것보다 더 어려워.” “입에 재갈을 물리다니요?” “말을 절제하는 것이 어려워 입에 재갈을 물리라는 거야. 주먹을 참는 것보다 더 어렵거든. 폭언이나 무시의 말은 조직을 가르는 고약한 힘이 있어. 칼보다 더 무섭지. 칼은 사람을 단박에 죽이지만 무시나 폭언은 동료를 적으로 만들어 끝없는 싸움을 하게 만들어.” -202p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성공은 경쟁이 아닌 창의적 사고의 결과물이야. 당시 고객들은 건강에 좋은 차에 눈을 돌리며 커피 시장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 1982년에 스타벅스로 옮긴 하워드 슐츠 CEO는 기존시장과 경쟁하지 않으면서 커피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완전히 다른 시장을 만들어냈어. 시장에서 경쟁하다 보면 차별화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던 거야. 그는 ‘온리원’으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어, 우리 업계도 예외는 아니야.” -246p
반격5
재회13
실크로드40
창업73
농민공85
따이궁125
건달162
도전184
춘절228
우두머리301
공감318
아름다운 이별353
글을 마치면서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