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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돌아라

이상희 저 | 비룡소(민음사)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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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118000 / 20쪽 / 309g / 19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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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상희 시인이 들려주는
의성어, 의태어 아기 시 그림책


자연의 친구들과 놀면서 우리말을 배우는 아기 시 그림책.『빙빙 돌아라』는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어 노래처럼 읽히는 재미난 시를 통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아기 그림책이다.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 번역과 그림책 글로 잘 알려진 이상희 시인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유아들을 위해 전래동요의 운율과 말맛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붕붕 풍뎅이, 팔랑팔랑 노랑나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하롱하롱 떨어지는 꽃 이파리를 따라 신나게 빙빙 도는 아이와 함께 우리말 배우는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자유로운 선과 밝은 색으로 아이의 하루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자연의 친구들을 따라 신나게 놀며 온몸으로 익히는 우리말의 즐거움!

아이들은 온몸으로 경험하고, 놀면서 말을 배운다. 이 책은 빙빙 도는 속성이나 움직임을 보이는 친구들을 따라, 아이도 함께 빙빙 돌며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돌아라 돌아라/ 붕붕 풍뎅이/ 빙빙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우리 아기 돌아라/ 풍뎅이 따라 빙빙/ 우리 아기 돌아라”처럼 운율과 리듬이 살아 있는 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언어 감각도 키울 수 있다. 붕붕 풍뎅이, 팔랑팔랑 노랑나비, 동동 잠자리, 윙윙 바람개비, 하롱하롱 꽃 이파리를 따라 빙빙 도는 아이의 모습이 반복되는 구성으로, 시 전체가 흥겨운 리듬을 띠며 이제 막 말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는 어린 유아들의 흥미를 돋운다. 전래동요의 운율과 말맛이 듬뿍 들어 있는 시에 그때그때 가락을 넣어 노래처럼 읽어 준다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이의 움직임이 살아 있는 밝고 따듯한 그림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뛰어 노는 아이의 호기심과 밝은 에너지가 맑고 따듯한 그림에 듬뿍 담겨 있다. 움직임이 살아 있는 부드러운 선에 파스텔과 부분적인 콜라주, 찍어내기 등 다양한 기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림만으로도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장면마다 변하는 아이의 표정과 몸짓, 아이를 따라다니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고 사랑스럽다. 아이를 따라 계속 등장하는 풍뎅이, 나비, 잠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곤충 채집 도구를 들고 선 앞표지부터,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다가 잠이 든 채 엄마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가는 뒤표지까지, 완성도 있는 구성으로 그림책의 묘미도 잘 살아 있다. 안전하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읽기 편리하여 적극적인 독서를 유도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상희
저자 : 이상희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이며 번역가입니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설립했으며,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등이 있고, 번역한 그림책으로는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이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이며, 여러 대학교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효은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고 입필미래그림연구소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쓰고 그렸고,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별이 뜨는 꽃담』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민지와 다람쥐』 『내 모자야』 『오빠와 나』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아홉 살 마음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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