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노경실 저 | 시공주니어 | 2008년 07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2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752499 / 40쪽 / 320g / 227 x 282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4,300
  • 15,210
  • 20,700
  • 18,9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빠는 1등만 했대요》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모든 아빠와 아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 준다. 또한 작가 특유의 익살과 재치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들의 애환과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그늘 없이 밝게 풀어냈다. 주인공 현호의 눈에 비친 아빠의 모습은 바로 우리 아빠의 모습 그대로이며, 현호 또한 아빠의 든든한 친구이자 말썽꾸러기 아들의 모습이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우리 아빠도 이러는데!”, “아무렴! 아빠도 나랑 똑같았잖아!” 하고 키득키득 웃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억눌린 마음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책

아빠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첫 번째 우상이자, 삶의 모델이다. 아이들 눈에 비치는 ‘우리 아빠’는 힘도 가장 세고, 못하는 것도 없는 슈퍼맨이다. 친구들에게 아빠의 존재를 자랑하고 싶고 빨리 커서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특히 부모로부터 잔소리를 듣기 시작하는 유치원에서 초등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에게 아빠는 친구에 가깝다. 그러다 보니 이젠 제법 말대꾸도 하고, 대들기도 한다. “아빠가 너만 했을 땐 말이야.” 하며 자신과의 비교가 반복되면, 맹목적인 존경심에서 벗어나 의심과 불만의 단계로 들어선다. 현호처럼 말이다.
그래서 현호는 직접 아빠의 과거를 알아보겠다는 귀여운 발상을 한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 시기 아이들의 마음을 통쾌하게 받아 주는 대목이다. 아빠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음도 안 생기는 답답한 마음을 작가가 헤아려 주니 말이다.
현호는 타임머신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직접 들여다본다. 모든 아빠들을 뜨끔하게 만드는 타임머신 속 아빠의 과거! 결국 아빠도 어렸을 때는 현호와 똑같았다니, 뭐든지 잘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지친 아이들도 함께 통쾌하다.

아빠를 이해하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는 작품

《아빠는 1등만 했대요》는 시종일관 유쾌한 어조로 아빠의 과거를 파헤쳐 보는 재미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을 짠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아빠들. 겉으로는 센 척하고, 뭐든지 알아서 잘하는 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작가는 아빠의 진실을 알아가는 통쾌함 속에서도, 힘든 아빠들의 속마음을 은근히 대변해 주고 있다. 타임머신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다 확인한 현호는 아빠도 나와 같이 평범한 말썽꾸러기 아이였다는 사실에 오히려 아빠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모르는 척 의젓하게 아빠를 대하는 현호의 모습이 아빠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아빠가 일 등만 하는 사람이었든 아니었든, ‘나의 아빠’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 아닌가! 현호는 그걸 깨달은 것이다.

탄탄한 구성과 세련된 그림의 조화로 완성된 발랄한 상상의 세계

탄탄한 구성에 현실감 있는 묘사, 빠른 글 전개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노경실의 신작 《아빠는 1등만 했대요》는 작가의 익살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빠와 아들의 모습, 가족의 일상이라는 평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구성과 상상력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익살과 재치로 웃음을 연발케 하는 현호의 독백은 작가의 탁월한 글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한편 독특하고 세련된 김진화의 그림 덕분에 현호의 타임머신 여행은 더욱 신 나게 펼쳐진다. 콜라주 기법을 자유자재로 쓰는 화가 김진화는 이 책에서도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상자, 아빠 사진, 옷걸이 등을 가지고 타임머신을 만들어 보자는 멋진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 주었다. 아빠의 과거 부분은 사진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상자 안을 들여다보듯 기발하다. 그 밖에도 병 안에 갇힌 듯한 현호의 심리를 표현한 첫 장면, 닮음의 상징인 파란 코, 부자 관계만이 누릴 수 있는 남자 화장실 장면 등 화가의 독특한 구성이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노경실
저자 : 노경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동화로 등단하였다. 『상계동 아이들』,『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장편동화 여러 권과, 『엄마, 내 편 맞아?』, 『만지지마 ! 내몸이야』, 『숙종 임금님과 고양이』,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짝꿍 바꿔 주세요』,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등 많은 창작동화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책 『철수는 철수다』, 『열네 살이 어때서』,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청소년 북유럽 신화』(전5권), 『신사임당』 등을 펴냈으며, 『그림 자매 시리즈』(전8권), 『애니의 노래』,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등 번역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림 : 김진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여러 가지 재료로 물건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재미있는 그림, 뜻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사진, 종이 등을 오려 붙인 특유의 콜라주 기법과 색연필 그림으로『꿈의 다이어리』의 신 나는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난 자동차가 참 좋아』, 『주머니 도서관』,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우리 집에는 개 900마리가 살아요』, 『친구가 필요해』『어린이 박물관 고구려』,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친구가 필요해』『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기록한다는 것』『삼국유사,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수학식당』,『너는 네가 되어야 한다』,『나를 위해 공부하라』『책에는 길이 있단다』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