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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야 넌 참 향기롭구나

최정민 저 | 좋은땅(납품)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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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497814 / 124쪽 / 161g /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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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뇌성마비 2급 장애인으로서 겪은 사회의 불편한 통념에서 벗어나 ‘두 아이의 엄마’로 저자가 자녀들을 키우며 찾아온 그때그때의 짧은 환희와 행복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임이 분명하며 이는 각박한 세상에 타인을 비롯, 가족마저 믿지 못하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가족이란 울타리의 따스함과 엄마의 위대함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출판사 서평]

눈을 감고 천천히 세 번 읊으면 눈물이 난다는 단어가 있다. 바로 ‘엄마’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강단 있고, 힘 있고, 억세며 절대로 좌절하지 않을 것 같은 ‘엄마’라는 존재는 사실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나지 않았다. ‘엄마’라고 칭해지는 그녀는 한때 친구 없이 화장실 못 가는 순수한 여고생이었으며 누군가에게 아련한 첫사랑이었을 것이고 또 누군가가 목숨 걸고 세상의 풍파로부터 지켰던 소중한 딸이었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엄마’가 되는 것일까. 그 일련의 과정들을 담은 시집 <보배야 넌 참 향기롭구나>에서 그 답의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

이 땅에 모든 부모님께서 자기 자녀만은 건강하고, 똑똑하길 바라지만 자기 자녀로 와준 거에 감사하고, 누가 무어라 말해도 믿어주고, 아껴준다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와 부모는 하나가 될 것이라 여깁니다.
-본문 ‘머리말’ 중에서

엄마가 되고 싶어 결혼을 꿈꾸었다는 저자 최정민은 큰 아이와 작은 아이의 임신 때마다 순간순간 느꼈던 ‘엄마로서의 소중한 경험’을 짧은 시로 엮어 <보배야 넌 참 향기롭구나>를 발간했다. 특히 큰 아이와 작은 아이의 이름인 ‘보배’와 ‘향기’를 시집 제목으로 차용함으로써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크나큰 사랑을 센스 있게 발휘하여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첫 아기를 키우면서 행복하고 신기한 만큼 이 감정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집필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 저자는 <보배야 넌 참 향기롭구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정민
지은이 : 최정민
전북 무주 출생
제18회 전북여성백일장 시부문 우수상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시 당선
MBC 라디오와 체신청 주최 5회 편지쇼 대상
전주대 국어국문과 졸업
‘글벗’ 문학동인으로 16년 활동
한국시산책문인협회 특별작가상
한국문학동인회 시부분 신인작품상

[저서]
『사랑은 꽃이 되어』,
『늦은 오후같은 아버지』
『아침편지』, 『웃는 네가 예쁘다』
『보배야 넌 참 향기롭구나』
『그래도 고운 건 사랑이야』
『들풀은 자라도 꽃이 된다』
『사랑해선 안 되었나봐』
『마음열기』, 『마음걸기』
『그대가 좋으면 나도 좋다』
『당신은 나에게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목차

1부

축복
향기에게
우리 둘째 아들
얼마나 예쁠까!
매우 좋구나!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살자
향기야 힘내자 파이팅
너는 축복이 넘치는 아이란다
우리 향기
사랑하는 아가
향기가 태어난 날
향기를 처음 안아본 날
엄마는
향기야 너는 아빠의 보석이란다
향기에게 분유를 먹이며
잘 자라렴
향기에게 형아는
형이 하는 건 다 좋아
형아는 향기가 예뻐서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잠자는 모습이 변해요
수박을 먹던 날
향기는
귀여운 꽃
귀여운 부끄럼쟁이
아빠를 닮은 두 아들
미소가 활짝 피었다
진짜 웃긴다
크레용팝 향기

2부

행복
아가 움직임
아기가 태어나는 날엔
엄마의 바람
아가에게
백일편지
우리 아기 이유식
즐거운 목욕시간
예쁘게 곱게 단장해요
우리 아기 노는 모습
잠이 오면 아가는
엄마와 함께 놀아요
사진 모델
이백 일 사진
네 웃는 모습
엄마가 이만큼 사랑해!
꽉꽉꽉 물어요
한 발 두 발 세 발
악 소리 질러요
같이 먹는 것도 있네!
빵 빵 빵
열이 나면 아가는
아가는 이제
돌잔치
1년 맞이
책을 볼 때 아이는
공놀이
새콤달콤
새콤달콤 2
사~탕
말이 통하는 아이
어느 새 달려와
단어 하나 동요 한 곡
이게 뭐까요?
가비는 위험해요
말 타요 말 타
곰탱이 비타민
좋은 엄마
보배 안 이뻐?
아카시아 꽃
엄마가 만든 최고의 빵
계절의 길목에서
어린이
보배가 꾸고 싶은 꿈
밥과 책과 장난감
엄마 겨울이에요?
어린이집 안 가면 안 돼요?
아빠하고 편먹고
싸워보자
준영이처럼
아이는 아이다
똥꼬 똥
남편은
감사합니다 하나님
새 집에서
변함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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