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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무 이시환의 아포리즘

이시환 저 | 신세림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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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01744 / 196쪽 / 253g / 12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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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저자가 시(詩)와 문학평론 활동을 해오면서 스스로 정리해온 것으로, 명상가로서 그의 내공이 반영되어 나타난 예지(叡智)와 진실(眞實)이 담긴 문장으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길’이 되고 그 길을 비추어주는 ‘빛’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173개이다. 이들은 그 내용에 따라 분류되어 6부로 나뉘어 실려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제1부는 존재 근원 · 신(神) · 종교 · 생명 · 죽음 관련 내용으로 43개이고, 제2부는 대자연의 질서 그 아름다움 관련 내용으로 16개이며, 제3부는 인간 욕망 ·... 저자가 시(詩)와 문학평론 활동을 해오면서 스스로 정리해온 것으로, 명상가로서 그의 내공이 반영되어 나타난 예지(叡智)와 진실(眞實)이 담긴 문장으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길’이 되고 그 길을 비추어주는 ‘빛’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173개이다. 이들은 그 내용에 따라 분류되어 6부로 나뉘어 실려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제1부는 존재 근원 · 신(神) · 종교 · 생명 · 죽음 관련 내용으로 43개이고, 제2부는 대자연의 질서 그 아름다움 관련 내용으로 16개이며, 제3부는 인간 욕망 · 모순 · 삶의 의미 · 사랑 · 행복 관련 내용으로 52개이며, 제4부는 사회 · 문명 · 역사 관련 내용으로 17개이며, 제5부는 건강 · 삶의 지혜 관련 내용으로 29개이며, 제6부는 문학과 자기 관련 내용으로 15개이다. 먼저, 각 부에서 한 개씩만 무작위로 뽑아 차례로 소개한다. *중요한 것은 아주 작지만 가장 깊은 곳에 있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 *자연(自然)은 균형을 지향한다. 균형(均衡)은 최고의 선(善)이다. 선은 돌 하나를 올려놓아도 무너져 내리고, 돌 하를 빼어내어도 무너져 내리고 마는 긴장이요, 아름다움이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47 *인간을 한낱 굶주린 동물로 만드는 것은 ‘상대적 우월성’을 확보하려는 욕구이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63 *대중이란 자신의 눈과 귀를 가지고도 남의 것을 빌려 살거나, 자신의 불완전한 눈과 귀밖에 모르는 이들이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14 *사는 동안 자신에게 가장 치명적인 독(毒)이 되는 것은 의심(疑心)과 분노(憤怒)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40 *내가 일평생 시를 짓는다 해도 그것은 살아있는 한 그루 나무만 못하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59 이런 일련의 문장(항) 173개가 우리[讀者]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론, 그 답은 직접 일독해 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빠르며 정확할 것이다. 이시환의 시문학을 연구 분석하여 총 정리한 심종숙 박사의 저서 『니르바나와 케노시스에 이르는 길』(2016, 신세림출판사, 서울, 신국판, 576페이지) 속에 「문학과 명상 -아포리즘을 중심으로」라는 평문이 실려 있긴 하지만 굳이 이곳에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동쪽으로 달려갈 때에 서쪽으로 거슬러 간 어리석은 사람이 한 생각이자 판단들로 자신처럼 세상의 변두리를 서성이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잠시 걸터앉아 쉬면서 생각할 수 있는, 비록 낡았지만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벤치라도 되어주기를 원하고, 점심식사 후에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餘裕) 혹은 그 사유 공간의 여백(餘白)에서 움터 자라나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주기를 원한다.’ 오늘을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저 먹고 살기 바쁘고 그 머릿속마저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데, 그런 현대인의 일상적인 분망함 가운데에서도 ‘존재하는 것들의 본질’과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꼭 생각게 하는 ‘여지(餘地)’를 제공해 주는 한 그루 살아있는 나무로서 우리가 맛있게 따 먹을 수 있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리는, 그야말로 새로운 사상(思想)의 종자(種子)가 자라나 수확되는, 그런 꿈을 꾸어본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부/존재 근원, 신(神), 종교, 생명, 죽음
제2부/대자연의 질서, 그 아름다움
제3부/인간 욕망, 모순, 삶의 의미, 사랑, 행복
제4부/사회, 문명, 역사
제5부/건강, 삶의 지혜
제6부/문학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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