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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야, 어디 가니? - 6.7.8 안전그림책 1 : 보행편 (양장)

오시은 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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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13590 / 40쪽 / 372g / 222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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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린이 안전사고 제1위, 보행 중 교통사고 근 10년 간 어린이 사고사망 원인의 1위는 교통사고입니다. 사고의 대부분은 길을 걷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6·7·8세는 유치원, 학교, 학원, 친구 등 활동 반경이 점점 넓어져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반면, 길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 요소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나이입니다. 또한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보행 안전 교육이 아주 시급한 시기입니다. 이미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교통안전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은 보행자 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더 크면 자전거와 자동차 등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는 초·중·고 교통안전 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중 프랑스와 독일은 교육 수료증 없이는 면허증을 딸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체계적인 교통 교육을 위해 초·중·고 교과과정에 교통안전 교육을 의무화할 계획으로 있다고 합니다. 『동수야, 어디 가니?』는 유아-저학년 보행 안전 교육의 좋은 길잡이이자 동무가 될 것입니다. 동수와 함께 걸으며 배우는 보행 안전 『동수야, 어디 가니?』는 아빠의 생일 선물을 사러 집을 나선 동수를 따라가며, 집 근처에서 만나는 다양한 길의 상황과 필요한 안전 정보를 연동시키고 있습니다. 엄마와 늘 다녔던 길이건만, 혼자 나서니 모든 게 새롭게 보입니다. 동수는 골목길, 큰길, 공사 중인 길, 찻길 옆 인도를 걸으며, 갑작스런 오토바이의 출현에 놀라기도 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유치원에서 배운 걸 떠올리기도 하고, 공사 중인 길은 조심조심 지나옵니다. 이제 조금만 가면 시장인데, 동수는 그만 오락기 소리에 정신이 팔리고 맙니다. 퍼뜩 정신이 들어 다시 시장으로 향하지만,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섭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들은 말을 기억하고 길을 묻기로 하는데…… 이야기는 아이의 심리를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깜짝 선물을 사겠다는 기대와 즐거움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상황에 따라 긴장하고, 자신감을 얻고, 공상에 빠지고, 두려워하고, 마침내 용기를 내는, 주인공 동수의 변화무쌍한 심리를 잘 잡아내었습니다. 동수와 함께 독자들도 비슷한 마음을 경험하며, 보행시 안전 수칙을 마음에 새길 것입니다. 따뜻한 그림으로 느끼는 동네의 정경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동네의 모습은 화가 김효은이 여러 동네를 구석구석 걸으면서 성실하게 취재하여 담아낸 결과입니다. 거리와 사람들의 익숙한 정경들, 골목과 큰길, 다시 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을 보며 아이들은 마치 자신의 동네를 보듯 친근감을 느낄 것입니다. 글에서는 직? 나오지 않지만 그림으로 연출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표지에서 뒷모습으로 등장하는 두 아이는 본문에서 어떤 일을 겪을까요? 강아지와 여자아이가 연출하는 장면들도 아이들의 예리한 눈은 놓치지 않을 겁니다. 김효은 특유의 따뜻한 그림은 이제 막 집 밖으로 활동을 넓혀가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그림으로 다시 읽는 안전 정보 중요한 안전 정보는 그림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부속으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그림에 숨겨 놓은 안전 정보를 찾아 다시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집 밖으로 나올 때의 주의사항, 골목길에서, 횡단보도에서, 찻길 옆 인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사항과 길을 잃었을 때 대처 방안 들을 아이와 다시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의 사람들은 안전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먼저 아이 스스로 찾아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면, 더 즐겁고 효율적인 안전학습이 될 것입니다. 보행자가 안전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신호표지판도 소개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길에서 보는 표지판이 어떤 의미인지 같이 이야기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오시은
저자 : 오시은
호기심이 많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언젠가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행가가 되는 게 꿈입니다. 『훈이 석이』 『귀신새 우는 밤』 『나는 김이박 현후』 『애벌레 너, 딱 걸렸어!』 『나를 낮추면 다 즐거워』를 썼습니다.

그림 : 김효은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고 입필미래그림연구소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쓰고 그렸고,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별이 뜨는 꽃담』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민지와 다람쥐』 『내 모자야』 『오빠와 나』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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