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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존감이 대체 뭔데

김준수 저 | 북랩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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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364110 / 236쪽 / 31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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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려면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물론 이유가 없더라도 애초에 자신을 사랑한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유가 필요하다. 자신이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있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 높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우리 사회에 많지 않다. 여기에 더해서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실 그 자체를 모르는 것도 원인이다. 무지와 함께 무지에 대한 무지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럴 만한 심적인 여유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그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다. 나는 사람들이 현생이 각박하고 바쁘더라도 조금만이라도 자신을 위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길 희망한다. - 74쪽 그렇다면 단점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단점에 대한 관점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가 단점을 숨겨야 하는 흠집으로 보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다른 사람의 비난이 두려워서? 부족한 자기 자신을 마주하기 싫어서? 나의 부족함을 알아차린 다른 사람에게 패배할 것 같아서? 이러한 원인들을 포함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자신의 가치 하락이다. 이미 단점을 드러냄으로써 자신의 가치가 하락하는 경험을 했거나 가치가 하락할 것 같은 불안감을 가지게 되면 단점을 흠집이자 숨겨야 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 91쪽 자신의 판단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강한 것은 분명 장점이다. 반대로 그 의지가 약한 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있다고 자신을 탓하기만 하고 결국 실천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단점이 될 것이다. 자의가 약하면 어떤가? 자의로 실천하는 게 힘들면 그 자의보다 더 강한 타의를 스스로 만들어 내서 그 타의로 판단을 실천하게끔 하면 된다. 자발적으로 판단을 실천할 의지가 약하다면 이런 방식으로 무언가를 이용하여 자신의 판단을 실천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판단 실천 환경으로 약한 의지를 극복해보자. - 124쪽 개인과 사회에 대한 사상에 대해서 논할 때, 우리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도입했다. 개인주의는 집단(사회)의 이익보다 개인의 권리를 우선시하는 것이고 집단주의는 개인의 권리보다 집단(사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 두 가지 중에서 반드시 한 가지 경향을 가지게 된다. 개인주의자들의 지속적인 의사 결정은 비교적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집단주의자들의 반발을 사게 되고 집단주의자들의 눈에는 개인의 권리만 중요시하는 개인주의자들이 자존심(사회적 정의) 강하고 고집불통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반면에 집단주의자들의 지속적인 의사 결정은 개인주의자들의 손해를 가져오고 개인주의자들은 반발하게 된다. 개인주의자들의 눈에는 집단(사회)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권리도 포기하는 집단주의자들이 자존심(실질적 정의) 약하고 줏대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 178쪽 고대 그리스에서는 좋음과 나쁨의 기준은 지배자와 피지배자였다. 지배자의 것은 좋은 것이고 피지배자의 것은 나쁜 것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배자의 도덕(결단력, 자신감, 당당함, 창조성 등)은 좋은 것이었고 피지배자의 도덕(겸손, 성실, 순응 등)은 나쁜 것이었다. 지배자의 도덕은 좋고 건강한 도덕이고 피지배자의 도덕은 나쁘고 억눌린 도덕이며 원한에 의한 도덕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이러한 원한의 도덕을 근본으로 한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유대인으로부터 등장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살던 유대 지역은 오래 전부터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식민지의 입장이었고 유대인들은 피지배자의 입장이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등장한 기독교의 구원에 대한 내용은 피지배자의 입장이었던 유대인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따르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나쁜 도덕을 선한 것으로 가치를 높이고, 지배자들의 좋은 도덕을 악한 것으로 가치를 깎아내린다.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은 엄연히 다른 것인데 이를 교묘하게 일치시킨 것이다. 그 후에 기독교가 유럽 사회에 널리 퍼지면서 이러한 가치판단도 함께 확산되었다. - 222쪽

저자 소개

  • 저자 : 김준수
저자 : 김준수
1995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비판보다는 칭찬과 격려만을 받은 탓에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마인드로 자랐다. 그러던 와중에 대학생 시절에 자신을 부정당하는 듯한 말을 듣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 결심을 실천한 방법은 무작정 책을 읽는 것이었다.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은 무작정 읽고 무작정 생각하고 고찰했다. 그 결과, 다양한 견문과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살고자 하는 의지와 다짐도 생겨났다. 그리고 이를 통해 높은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다.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책에 담아내기로 결심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자존감이라는 것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하며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평범한 일반인의 입장에서 조금은 분석적으로 자존감을 바라보았다.

목차

머리말

1부
그래서 자존감이 대체 뭔데?: 자존감과 구성 요소

1장 자존감
자존감이 대체 뭔데?
그래서 자존감 높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데?
인간관계: 사랑
인간관계: 우정
인간관계: 지인
성과
재화
현실에서 그런 자존감이 나타나기는 해?
그럼 자존감 낮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데?
그런데 자존감을 높이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거야?
1장 | 간추려보기

2장 자존감의 구성 요소: 자기애
자기애가 뭐야?
그럼 자기애와 자존감은 어떤 관련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자기애를 가질 수 있어?
2장 | 간추려보기

3장 자존감의 구성 요소: 의식
의식이 뭐야?
그럼 의식과 자존감은 어떤 관련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어?
3장 | 간추려보기

4장 자존감의 구성 요소: 능력
능력이 뭐야?
그럼 의식과 자존감은 어떤 관련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능력을 높일 수 있어?
4장 | 간추려보기

1부 | 전체 간추려보기

2부
그럼 얘네는 또 뭔데?: 자존심과 자신감

1장 자존심
자존감과 자존심이 뭐가 달라?: 반응의 원인
자존심이 뭔데?
자존심은 나쁜 것 아니야?: 우리 사회가 자존심을 가치중립적으로 대하지 못하는 이유
자존심이 과연 나쁜 걸까?: 자존심의 부정성에 대한 고찰
그럼 자존심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1장 | 간추려보기

2장 자신감
자신감이 뭔데?
자신감과 자존감이 관계가 있네?
우리는 왜 이렇게 자신감이 부족하지?
2장 | 간추려보기

2부 | 전체 간추려보기

꼬리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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