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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칼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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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호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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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 17,820
- 17,820
- 19,800
- 15,300
출판사 리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
우리가 완벽한 존재면 세상에 실수란 없겠지.”
매일 도망치기 바쁜 멘탈 개복치의 일상 극복기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지고, 불안해하는 ‘개복치급’ 유리 멘탈의 소유자였던 저자는 남들은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어느 순간 넘기 어려운 산처럼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불 속에 틀어박힌 채 일상으로부터 도망치곤 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불안해 지고, 뒤에서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드러내기 어려워졌으며 폭식과 자해를 반복했다. 동창들의 SNS를 보며 나 빼곤 모두가 다 그럴듯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져 우울함이 더해지던 어느 날, 그녀는 꽁꽁 싸매고 있던 이불을 조금씩 밀어내며 평범한 일상에 도전하기 시작한다.
많은 미디어와 책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모든 일의 첫 번째라고 이야기하지만, 부정적 감정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와닿기 어렵다. 스스로를 ‘끔찍한 쓰레기로 가득 찬 쓰레기통 같다’라고 생각했던 저자는 자신의 쓰레기 중에서 작은 조각을 하나씩 골라내는 일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강아지 쓰다듬기’,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 듣기’,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와 같이 마음에 드는 아주 사소한 조각부터 먼저 찾아가며 묵묵히 나아가다 보니 깨진 조각들이 반짝이는 하나의 멋진 전체가 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강박장애, 자해 등의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을 그림으로 그려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공유했다. 저자의 자아로 표현되는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마음을 들여다보며 불편한 진실을 마주보게 해주고, 스스로를 의심하며 각종 스트레스에 몸부림치는 이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위로를 건네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는 삶에서 누구나 겪어본 적 있고,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누구나 공감 가능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모습을 통해 ‘어른의 삶’에 나침반을 제시한다. 그리고 인생이란 도전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만큼 즐겁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드넓은 세상 속에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나’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프롤로그_그럴듯한 어른을 꿈꾸는 모두에게
1 다들 나보다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2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3 주의! 인간관계 비활성 기간
4 세기의 대결: 나 vs 내 머리
5 감정 표현은 퀵 배송처럼
6 꿈이 있어야만 빛날 수 있는 걸까?
7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해
8 잠시라도, 아니 오래도록 감정에 대해 얘기하자
9 행복은 정말 선택할 수 있는 걸까?
10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존재
11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12 사소한 실수는 기억 밖으로 흘려보내버려
13 사회 부적응자들의 노래
14 계속 앞으로
15 나에게 친절해도 괜찮아
에필로그_예식 단상으로 들어간 여자
감사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