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32321561 / 344쪽 / 450g / 135 x 19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나태주
-
박경리
-
레이철 리드
-
정유정
- 16,650
- 19,800
- 18,900
- 16,200
출판사 리뷰
“우리 집에는 방문객이 없다. 전혀 없다.
이 외진 곳까지 찾아오는 사람은 없다.”
낯선 남자의 방문이 만들어낸 부부 사이의 균열.
남자의 진짜 속셈은 무엇일까?
유채밭으로 둘러싸인 시골 농장에 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다.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었던 헨과 주니어에게 어느 날 낯선 방문객이 찾아온다. 자신을 테런스라고 소개한 남자는 두 사람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테런스가 일하는 아우터모어라는 기관과 정부는 우주 공간에 정착 시설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에 따라 주니어가 그 프로젝트 참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주니어는 이를 거부할 수 없으며 최종적으로 선발된다면 몇 년이 될지도 모를 기간 동안 집을 떠나야 한다. 테런스가 불러온 혼란으로 헨과 주니어의 사이는 잠시 멀어지지만 점차 원래대로 돌아온다.
2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아온 테런스는 주니어가 최종적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혼자 남을 헨이 외롭지 않도록 주니어의 자리를 대체할 존재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이후 테런스가 자료 조사를 위해 농장에 머무르자 헨과 주니어 사이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테런스가 숨기고 있는 진짜 속셈은 무엇이며, 헨은 왜 계속 그녀답지 않게 행동하는 것일까?
“살다 보면 뜬금없고 충격적이며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소식을 접할 때가 있다.”
이야기의 끝에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소설은 주니어의 시선에서 진행되며, 주니어는 자신과 헨의 관계, 헨에 대한 사랑을 집중적으로 묘사한다. 그 어떤 잔인한 장면도 없이 일상생활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주니어의 파편화된 시선 속에서 분위기는 으스스해지고 긴장감이 조성된다. 주니어와 헨을 둘러싼 평범하고도 익숙한 환경이 낯설어지는 순간, 독자들은 주니어와 함께 불안과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 철학적 퍼즐과도 같은 이 소설은 고립과 균열, 기억과 관계의 본질, 자기 결정권, 사람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탐구한다. 제목의 ‘적’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고민하며 주니어의 이야기를 따라가던 독자들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제1막 도착
제2막 점유
제3막 출발
감사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