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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너머 (양장)

페르난도 빌렐라 지음,미셀 고르 저 | 스푼북 | 2021년 02월

비 너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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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810788 / 48쪽 / 470g / 22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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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극심한 기후 변화와 자연의 훼손으로 황폐해진 땅. 환경에 대해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만 그저 추상적으로 생각할 뿐이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지만 사실 그 작은 것이 무언지도 알기 어려워요. 2035년 어느 날, 주인공 카를로스는 2010년도 상파울루의 한 도시를 기억해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이에요. 세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왔던 여름이지요. 그해 여름은, 날마다 비가 왔어요. 사방에 물이 넘쳤고 어디를 가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렸죠. 비를 좋아하던 사람들조차도 비를 지겨워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네 명의 친구는 빗물을 갖고 뭔가 유용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서로 모여 비와 더불어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발명품을 생각해 내기로 해요. 과연 네 명의 친구는 무엇을 생각해 냈을까요? 2020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도서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매해 전 세계 어린이 책을 대상으로 ‘화이트 레이븐스’ 리스트를 선정해요. 《비 너머》도 그중 하나이죠. 《비 너머》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비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하죠. 비가 스며들 수 있는 땅을 위해 시멘트를 부수기도 하고, 빗물 보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빗물을 모으고 어떻게 다시 사용할 것인지를 생각하기도 하죠. 주인공 카를로스가 먼 미래에 만난 고향은 어릴 때 알던 모습이 아니었어요. 길가에는 초록색이 가득했고 물이 넘치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죠. 《비 너머》는 이야기 끝에 책 속 주인공들처럼 실제로 작은 생각으로 환경을 도운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모음 그물을 설치한 친구도 있고, 기후 운동을 한 친구도 있어요. 빗물을 모아 정화해서 마실 수 있는 정수 시스템을 개발한 친구도 있어요. 이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환경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발을 떼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페르난도 빌렐라 지음,미셀 고르
저자 :_페르난도 빌렐라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화가, 미술 교수입니다. 예술, 교육, 문학 및 음악을 위한 교육과 워크샵 등을 진행하는 ‘비나 아트 스페이스’ 소속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욕 현대 미술관과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에도 페르난도 빌렐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25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렸으며, 브라질의 대표 문학상인 ‘자부티상’을 다섯 번이나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책 박람회인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뉴 호라이즌 청소년 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우리나라에 소개된 《덥석!》 외에도 《타파조스강》 《동물의 모험》 《쓰나미의 영웅들》 《바다의 아들 심바》 《이름표를 단 소녀》 등이 11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림 : 미셀 고르스키
건축가이자 작가인 미셸 고르스키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건축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바르비에리 엔 고르스키 건축 사무소에서 설계 및 도시 계획 프로젝트를 맡아 상파울루 모니카 공원의 설계 책임자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상파울루 도보 투어 안내서>와 아동 청소년 문학 작품을 쓰며 작가로 데뷔했으며, 2004~2008년까지 잡지 <호스트>에 ‘도시의 관광객’이라는 칼럼을 썼습니다. 저술한 책으로는
《잠깐 사이에: 난쟁이 요정의 수수께끼》 《검은 날개 오리 이레레 다 시우바》 《할머니의 그림》 《용기를 주는 사람》 《이름표를 단 소녀》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오진영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고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 대학교에서 인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자유 기고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어디에 있을까》 《지평선》 《불안의 책》 《스파이》 《알레프》 《결혼식 전날 생긴 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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