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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912011 / 224쪽 / 314g / 188 x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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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자 누구인가? 오이디푸스의 후예 리어, 눈 있으되 보지 못하는 자의 고통 늙고 고집 센 왕 리어. 막내딸 코딜리어가 대변하는 그 자신의 영혼으로부터 고개를 돌린 채, 달콤한 혀에 속아 다른 두 딸 고너릴과 리건에게 왕국을 물려준다. 그러나 보름도 지나지 않아 그들의 배신으로 집을 떠나 춥고 어두운 광야에서 비와 천둥에 맞서게 된 그는, 자연의 원소들이 아닌 자기 마음속 폭풍과 대면하며 스스로를 바라보기 시작하는데……. 믿었던 두 딸의 배신은 부산물일 뿐, 고통의 핵심은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 그 자신에게 있었다. 절대 권력이라는 값비싼 외투에 감싸인 채 눈이 흐려진 리어, 르네상스 시대의 극장에서, 그리고 지금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고전 100선 ■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복 추천 도서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리어 왕』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01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역자 해설: <내가 누구라고 말할 수 있는 자 누구냐?> 오이디푸스의 후예, 리어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