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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큰글자>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차분으로 내놓은 책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커피 이야기>
<신용하 교수의 독도 이야기>
<아름다운 도서관 오디세이>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등 총 50권으로,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서를 엄선해 출간됐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4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도서관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책을 모아 둔 집을 말한다. 하지만 박물관이 단순히 온갖 잡동사니를 모아 둔 장소가 아니듯 도서관의 의미도 단어 풀이처럼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도서관은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보관하는 지식의 보물창고다. 기억을 새겨 보존한다는 것은 지식을 축적하는 일이고, 그렇게 모은 지식이 오늘의 문명세계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 책
<위대한 도서관 건축 순례>
는 도서관의 건축을 중심으로 다룬 일종의 기행문이다. 인류 문명의 유적으로 남아 있는 고대 도서관에서부터 21세기에 완공된 최첨단 도서관까지, 필자는 가능한 많은 도서관을 직접 찾아보려고 애썼다. 미처 방문하지 못한 도서관에 대해서는 문헌과 그림, 사진을 통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노력했다. 또 기행문이라고는 하지만 그 속에 녹아든 필자의 단상들을 함께 읽는 동안 우리 사회에서 도서관이 차지하는 의미와 의의에 대해 거듭 생각하게 된다. 시대를 흘러오는 동안 도서관이 어떤 모습으로 이룩되어 왔는지, 그리고 유형에 따라 어떤 특징과 개성들을 갖고 있는지... 필자에 따르면 도서관의 주춧돌 하나까지 모두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부러워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우리의 도서관 건축은 무엇이 필요한가?’ 도서관 문을 나설 때마다 스스로에게 되풀이하는 질문. 필자는 ‘생각의 빈곤을 멈추게 하는 곳’이라는 표현으로 도서관을 정의했다. 답도 그 안에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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