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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2 (양장)

빌 마틴 주니어 저 | 시공주니어 | 2022년 07월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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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250412 / 32쪽 / 380g / 203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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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리듬감 있는 반복 문형을 통해 문해력을 키워 주는 글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는 저명한 교육학자이자 작가였던 빌 마틴 주니어와 에릭 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4종을 한데 모아 에릭 칼의 <곰 시리즈>라고도 부른다. 에릭 칼에게 그림책 작가로서의 삶을 개척해 준 빌 마틴 주니어는 <곰 시리즈> 4종의 글을 모두 창작하였는데, 그의 글은 한결같이 독자와 동물들이 묻고 답하는 문답식으로 쓰여 있다. 예를 들어 “OOO아, OOO아, 무얼 바라보니?”라고 질문을 하면 동물이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대답에 해당하는 또 다른 동물의 그림은 다음 페이지를 넘겨야 나온다. 이렇게 패턴처럼 반복되는 문형은 독자가 귀로 듣고 입으로 읽을 때 리듬감을 살려 주는데, 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물 이름 앞에 다양한 색깔 형용사를 넣어 동물 이름과 색이름까지 동시에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반복 문형은 그림책에 리듬감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어린 독자들이 쉽게 기억하기에도 좋다. 때문에 책의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 주다 보면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의 기초가 자라나고, 그림을 읽는 시각적 문해력이 자라나며, 묻고·듣고·답하는 대화의 기초도 익힐 수 있다.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된 에릭 칼의 화려하고 생생한 그림 에릭 칼은 선명한 색과 다양한 질감을 입힌 박엽지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곰 시리즈>의 그림을 완성했다. 칼은 특유의 기법으로 완성된 콜라주 그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는데, 여기에 빨강·초록·파랑·노랑 등 원색 위주의 대담한 색들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에릭 칼의 그림책들이 다른 책들 수백 권 사이에 숨겨져 있어도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색의 절묘한 조합 때문이다. <곰 시리즈>의 매 페이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콜라주한 종이로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동물 주위의 배경은 하얀 여백으로 남겨져 있는데, 에릭 칼 그림의 특징 중 하나인 하얀 여백은 단순히 그 안에 있는 대담한 색들과 대비시키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상상할 수 있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곰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동물의 모습과 조금 다르다. 파란색 말, 보랏빛 고양이, 까만 양 등 에릭 칼의 작품 속에는 현실과 다른 몸 색깔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는 아이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에릭 칼의 의도이다. 친숙하지만 낯선 그림책 속 동물들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따뜻하고 호소력 있는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에릭 칼의 사랑이 엿보이는 그림책! 에릭 칼의 그림책에는 작은 곤충부터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그리고 낯선 야생 동물까지 동물들이 많이 나온다. 그가 작품 속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생명의 존엄과 삶의 기쁨이며, 주로 동물들의 세계를 통해 그 메시지를 아름답고 생기 있는 빛깔로 구현하있다. <곰 시리즈>는 바로 이런 에릭 칼의 작품관이 녹아 있는 그림책이다. <곰 시리즈> 중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와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는 각각 야생 동물과 멸종 동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칼은 우리가 보호해야 할 여러 동물의 모습을 그림책 속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자연 보호의 경각심을 호소하고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에릭 칼은 아이들이 자신의 그림책을 통해 자연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그런 그의 마음을 <곰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도 깨닫게 되기를. - 289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리듬감 있는 문답식 글과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감상하는 그림책 1967에 첫 출간된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에릭 칼이 그림책 작가로서 처음으로 작업한 책이자, 빌 마틴 주니어와의 첫 협업작이기도 하다.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당시 에릭 칼의 설렘과 즐거움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로 시작되는 이 책에는 갈색 곰, 빨간 새, 노란 오리, 파란 말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질감으로 완성된 에릭 칼의 콜라주를 감상하며 동물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빌 마틴 주니어
저자 : 빌 마틴 주니어
미국 캔자스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그는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967년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에릭 칼과 함께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출간한 빌은 이후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차례로 출간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림 : 에릭 칼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김세실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지금은 출판기획사 ‘스토리캣’을 운영하며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화가 둥! 둥! 둥!》,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생강빵 아이》, 《복 타러 간 총각》 들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아빠, 더 읽어 주세요》,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아빠, 쿠키 주세요》, 《덱스터와 배고픈 괴물》, 《당나귀 덩키덩키》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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