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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수많은 사람과 관계에 관계를 더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라면, 그 관계의 끝이 외로움이어서는 안 될 일이다! 오랜 시간 읽고 쓰며 살아왔습니다. 읽으며 미소 지어지는 행복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산문과 시를 함께 실어 독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울림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히 담았습니다. 마지막 장까지 살뜰히 읽고 다시 또 읽히는 책이길 소망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김사윤 시인의 시와 산문에 더해 글지기 박경주의 시와 산문이 컬레버레이션된 에세이. 사랑, 이별, 기억, 청춘, 관계, 가족, 친구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지극히 소소한 글감들이 시처럼 음악처럼 하얀 종이 위에 춤을 추듯 리듬을 타고 펼쳐진다. 마지막 장까지 살뜰히 읽히기를 소망하는 만큼 글에 담긴 깊이가 짧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하고 따스하게 다가온다. 독자는 이러한 글에 이러한 질문과 답을 하기에 충분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오늘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네, 당신을 생각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사랑임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당신과 나는 무슨 관계입니까?’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연인만이 아니라 친구, 가족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와 산문 23장 99편을 이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일상을 특별하게 맞이하고픈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작가의 말 1
작가의 말 2
1부 사랑이란
나, 사랑해? | 사랑은 그런 줄 알았어요 | 그대와 함께 | 대화 | 꽃
2부 가령, 이별
어떤 이별 | 꼬마가 본 이별 | 일상의 이별 | 이별에 앞서 | 가령, 이별 | 삭제된 인연
3부 어린 기억
신체검사 | 아랫목 추억 | 승천 | 대명책방 | 활자에 빠지다
4부 청춘, 아름다웠을까
청춘, 아름다웠을까 | 청춘, 한 번이면 족한 | 갓 스물 그대들에게 | 부끄러운, 그러나
5부 나이듦에 대하여
운동하고 있는데 1 | 운동하고 있는데 2 | 나도 할머니라 불리울까 | 기억을 지우는 차 | 빈 배 | 각질
6부 동화처럼
호야의 그림자 | 준호의 장미꽃 | 폐교 2018
7부 소설처럼
남자 이야기 | 여자 이야기 | 남자 그리고 여자 이야기 | 새벽, 불빛
8부 영화, 그대로의 세상
예술의 길은 멀다 | 영화 미드나잇 썬, 그리고 아줌마 |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내 모습이 | 러브 스토리 | 밥정
9부 어떤 하루
잠 안 오는 밤에 | 기다림의 차이 | 맨질맨질한 하루 | 더부살이
10부 우체국 앞에서
봄날의 안부 | 바다는 잘 있을까요? | 편지가 그리운 날의 독서 ‘친애하는 미스터 최’ | 편지의 힘 | 유서
11부 앓는 중입니다
울음을 꺼내어 말리다 | 나부터 아껴주세요! | 며느리발톱
12부 고통스럽더라도
빠진다는 건 | 어떤 선택 | 국밥, 오늘도 | 애소리
13부 외로워도 슬퍼도
궤변 | 외로움이었나 | 마주보기 | 박쥐 | 외로움의 잔해
14부 말의 힘
말의 힘 | 나쁘지 않았다 | 언어의 품격 | 역린
15부 밥은 사랑입니다
차려준 밥이 좋아 | 밥으로 단결 | 할머니의 도시락 | 함께이기에 | 비녀, 툭 떨어지듯
16부 괜찮아
청바지는 죄가 없다 | 집 나간 아들과 햄버거 | 천천히 살아도 돼! | 길, 봄
17부 그래도 웃을 수 있음에
긍정 마인드 | 누가 제일 좋아? | 바보 목이 | 바리스타가 될 뻔했어요
18부 우린 달라요
생각이 다르다는 건 | 도형의 서 | 뽑힌 이유
19부 친구라는 이름
되돌려 받는 일은 슬픈 일 | 친구여서 | 속았다 | 넌 나에게
20부 가족이란 이름
도토리가 변했다 | 엄마와 라디오 | 해바라기
21부 세상의 모든 엄마
아름다운 이름 엄마! | 된서린 기억 | 가랑잎 별이 지다
22부 그대와 함께라면
어떤 감사 | 소원을 말해봐 | 서로가 전부입니다 | 함께여서 아파요
23부 그래도 사랑
아끼는 것 | 같이 죽자! | 여름날 흰 눈이 내리면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 사랑, 그 사랑 | 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