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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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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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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 16,830
- 19,800
- 19,800
- 16,650
출판사 리뷰
몽고말은 눈물로 조용히 씻어내고 있었다 나는 스스로 아픈 자를 돕는다 _「눈」 중에서 지극한 깨달음에 구하는 시 해설을 쓴 홍기돈 평론가는 “박철이 멀리 있는 것들을 지금 여기의 현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양상은 ‘구경적究竟的 삶의 형식’ 추구라 이를 만하다.”고 쓰고 있다. 송어들이 아귀다툼을 벌이는 장면을 마주하면서도 결국 시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그 순간의 현장이 아니라 그 끝에 자리하고 있는 어떤 깨달음의 순간이다. 지극한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시인의 시선이 닿는 곳 도처에서는 생명의 에너지가 포착되고 독자들은 그 시선을 따라가며 조용히 감탄하고 탄식하게 될 것이다.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시리즈를 잇는 해외진출 세계문학 시리즈, 아시아 출판사는 2012년에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근현대 대표 작가 총망라한 최초의 한영대역선집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2014년에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시리즈를 출간하며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2019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일무이 한영대역 시선집 시리즈인 이 그것이다. 안도현, 백석, 허수경을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의 시편을 영문으로도 번역하여 출간하고 있다. 영문 시집은 해외 온라인 서점 등에서도 판매되며 한국시에 관심을 갖는 해외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람을 따라서/혹스베리강/김포 도립도서관에서/새를 따라서/인절미/4월에 눈이라니 라니/이기이원론/송이눈/사랑하면서도/눈/중늙은이의 비/우름/개화검문소/황새걸음/다른 빛에 대하여/클라리넷과 실버들/나와 詩/솜씨/절 마당 서너 바퀴 돌아도 한세상 다 산 듯 쓰리고/
참회/혁신의 어느 날/빛을 따라서/호시절/주어를 찾아서/10분/태양의 설화/새우/해변의 묘지/패리스/흰눈을 애정함/메아리/사실은/문턱에서/때로는/목련은 가고/쌍과부/우선 그놈의 길부터 없애야 한다/한가지로 벽에 걸렸으나/만삭의 포도/서점 버티고를 나서며
시인 노트
시인 에세이
해설
박철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