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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들을 키운다면 : 사춘기 아들을 처음 키우는 엄마의

채수현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10월

다시 아들을 키운다면 : 사춘기 아들을 처음 키우는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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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7548465 / 240쪽 / 312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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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너도 초보고 나도 초보’다. 그 말이 딱 맞다. 초보자가 초보자에게 무언가를 알려준다면 얼마나 알려줄 수 있을까? 아마도 딱 초보만큼 알려줄 것이다. 1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1살짜리 엄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초등학교 1학년짜리 엄마일 뿐이다. 아직 중학생 자녀가 없다면 중학생을 둔 엄마의 세계를 초등학생 엄마는 알 수가 없다.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 p.23 이 지구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고, 아들과 딸도 마찬가지다. 아들은 아들대로 커가고, 딸은 딸대로 커간다. 만약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면 얼마나 심심하고 재미없는 세상이 되겠는가? 모든 것이 다 똑같으면 무슨 특별함이 있고 다양성이 존재하겠는가? 나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들한테 있는 아주 작고 희미한 장점도 발견하고, 딸에게는 없는 장점을 가진 아들을 사랑하며 키우리라 오늘도 마음먹는다. --- p.62 지금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아이가 서툴면 서투른 대로 봐주면 되고, 잘하면 잘하는 대로 칭찬해주면 그것으로 족하다. 지금 당장은 뭔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아니다. 지금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무언가를 잘해야 한다고만 하지 말고, 뭘 하고 싶은지 항상 물어보는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다. --- p.112 엄마가 감정을 잘 다스려야 아이도 건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아이는 매 순간 엄마의 감정을 읽고 있다. 엄마가 하는 아주 작은 사소한 습관과 말까지도 말이다. 그만큼 엄마도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아이가 불안해하는지, 아니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지 늘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살피다 보면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 --- p.123 옆집 엄마를 몰라도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데 별다른 영향은 없다. 다만 키우면서 답답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옆집 엄마의 말만 믿고 그대로 따라서 하면 더 큰 걱정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실 옆집 엄마가 알고 있는 정보도 결국 다른 옆집 엄마한테 얻어온 정보에 불과하다. 내 아이는 내가 가진 소신과 철학으로 키우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러면 굳이 옆집 엄마 같은 사람을 찾을 필요도 없다. --- p.142 눈높이의 또 다른 말은 바로 ‘배려’일지도 모른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에 눈높이를 맞춰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가 컸다고 배려가 필요 없어지는 것일까? 아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고 죽을 때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살아야 한다. --- p.189 아이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아이가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한, 지금 자녀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 또한 성급한 평가일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무턱대고 무시하거나 못하게 막아서도 안 된다. 우리 아이가 커서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아직 모른다. 심지어 아이들 본인도 자신이 미래에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모른다. --- p.211

저자 소개

  • 저자 : 채수현
저자 : 채수현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공부》 저자
2022년 현)ERC 영어독서클럽 원장
비상교육 ‘맘앤톡’ 칼럼 기고
영어교육 현장에서 10년 이상 아이들을 지도한 영어 강사이자,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공부》의 저자이기도 하다. 비상 교육의 엄마들 소통 채널인 ‘맘앤톡’에 ‘엄마표 영어’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사춘기 중학생 아들을 키우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누구나 부모가 되는 것이 처음이고, 아이들 또한 사춘기는 처음 겪는 일이기에 예상치 못한 일들로 서로 마음 상하고, 갈등이 생기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
현재 ‘나나쌤의 이야기’라는 네이버 블로그와 ‘헬로나나쌤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아이들과 즐거운 영어를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ERC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 아들 키우기, 최대의 고민입니다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 13
엄마도, 아이도 모두 초보입니다 19
화내고 후회하는 엄마가 되지 마라 25
강하게 말해도 안 통하는 아들 31
중2가 무슨 벼슬이라고? 36
사춘기가 너무 무서워요 42
아들 키우기, 최대의 고민입니다 48

2장. 딸과 아들은 다르다
딸과 아들은 다르다 57
아들을 씩씩하게 키우고 싶다면 63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아들 69
딸은 알아서 척척, 아들은 답답 75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80
좀 다정하게 말하면 안 되겠니? 85
엄마보다 게임을 더 사랑하는 아들 91

3장.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보인다
아이의 자존감은 집에서 만들어진다 101
엄마는 아이를 믿고 지켜본다 107
엄마 말 안 들으면 큰일 난다고? 113
아이도 엄마의 감정을 읽을 줄 안다 119
잔소리하는 엄마보다,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라 125
아이가 바라는 것은 엄마의 관심이다 131
옆집 엄마를 조심하라 137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보인다 143

4장. 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법
아이의 마음 다치지 않게 말하기 153
아이의 말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기 159
단점보다 장점 말하기 165
아이를 어른처럼 대하라 171
남과 비교하지 마라 177
친구 같은 대화 상대 되어주기 183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189

5장.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아이의 미래는 아이가 상상하게 두자 199
‘엄마는 항상 네 편이야’라고 말해주자 205
아이의 그릇 크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11
완벽한 부모가 없듯 완벽한 아이는 없다 217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222
아이는 오늘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228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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