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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19572 / 292쪽 / 380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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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웃고 울었던 지난 시절, 여우처럼 서성거리는 그리움 지금은 보석이 된 눈물과 고통, 사랑, 그리움을 되새기다 책상에 앉아 있기보다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걱정거리가 없었을 것이다. 숨바꼭질, 술래잡기, 여우 놀이 등 장난감이나 휴대폰이 없어도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저자 김나나는 그런 천진난만했던 그리운 시절을 떠올리며 시를 썼다. 고향을 떠나 미국에서 산 지 3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지난날들을 곱씹으며 그리워한다. 책에는 총 7개의 장 나누어져 있다. ‘나들이’, ‘나그네 길’,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그것도 기적이야’, ‘봄을 다시 생각한다’, ‘염치가 없네요’, ‘꼴통’으로 총 72개의 시가 수록되었다. 시는 자기 성찰과 미국에서의 삶, 어린 시절 등을 주제로 시어 하나하나에는 그리움과 고독, 행복,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시와 함께 삽입된 사진은 시의 주제를 형상화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감상이 가능할 것이다. 어느 누구랴 이 아름다운 날 마음속에 그리움 하나 담아 보지 않을까 이제는 성인이 되었지만 어린 날의 딸아이는 찰랑찰랑 긴 머리에 꽃 달린 헤어벨트를 하고 하얀 면 원피스와 레이스 달린 양말을 신고 민들레 홀씨 들고 숲속으로 뛰어가니 아이는 흡사 하얀 나비와도 같았어라 - 「그리움」 중에서 - 저자는 만리타국 미국에서 가족과 하나님께 기대어 씩씩하게 삶을 꾸려 왔다. 때론 추억에 잠겨 연약해지지만 굳센 삶의 의지를 담은 시를 통해 독자들은 삶을 살아가는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시작하는 글
그림을 그리면서
나들이
아이
보리밥
언니
뭐 그렇게까지
사과 두 개 챙겨 가세요
오라버니
내 아픔처럼
나들이
젖병
페어론 언덕에 올라가면
일향이
나그네 길
나그네 길
밧데이
나그네에게 물 한 그릇
고등어 조림과 숭늉
스위스에서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그리움
꽁치구이
계집애
결혼기념일
사춘기
강나루 건너 밀밭 길을
당신은 누구시길래
된장찌개
어린 날의 눈 오는 풍경
추억
볕이 마실 왔네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상추와 쑥갓 그리고 계란찜
그것도 기적이야
시금치 무침
콩비지
그것도 기적이야
봄을 다시 생각한다
밤비
그 바람 소리가 좋다
산속에서 살아요
보시기에 좋았더라
봄을 다시 생각한다
바람
두더지
빈자리
나른한 오후에
제발 나이기를
염치가 없네요
길을 잃고 헤맬 때
웬 은혜인지
염치가 없네요
암송
아름다운 동행
오라버니의 눈물
눈물을 흘린다 1
아픈 이들이 보이네 2
바디메오와 나 그리고 예수님 3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쉰들러 리스트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꼴통
내려놓음
꼴통
행복이야
블론드 헤어
심플하고 작게
냉장고와 음식
꽁무니 지우개
허그하기
슬픈 것들
감기
좋은 점 찾기
나머지 아홉은 어디에
한기
옹심이
그게 행복이지
못난이 찻잔
수다
비로소
사랑하는 동생에게
격려 글
응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