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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좋았을 저녁입니다

배성희 저 | 꿈공장플러스 | 2022년 08월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좋았을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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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134222 / 136쪽 / 180g / 122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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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14년 만의 두 번째 시집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좋았을 저녁입니다>로 돌아온 배성희 시인. 배성희 시인의 작품을 마주하는 것은 무척이나 설레는 일입니다. 시인의 작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깊이를 기꺼이 헤아릴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시인의 언어를 마음으로 읽고, 시집을 덮고 잠시 여운을 느낄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품에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함께 건네고 있는 듯합니다. ‘안부’를 건네는 그의 작품, 달리는 법을 잊은 관절에는 푸른 이끼가 끼었습니다 라며 세월을 이기지 못한 아름다운 아쉬움 마저 느껴집니다. 어찌 그리 우리네 인생을 슬프도록 아름답게 표현하는지 이 서평으로는 다 담지 못할 듯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당신께 배성희 시인의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좋았을 저녁입니다>를 선사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배성희
저자 : 배성희
전북 전주 출생.
시집 <그들의 반란>
공저 시집 <그대는 돌아보지 않고 찬란하게 진다>

목차

시인의 말 9

1부

순환 12
상처 13
단면 14
경계선15
노안 16
어떤 저녁 17
함부로 전하는 위로 18
수몰 19
산다는 건 20
아플 예정입니다 21
오래된 책 22
고양이 23
썰물 24
안부 26
사과 28
마음 가난한 나는 29
모든 벽은 모서리에서 만난다 30
가을 복판에서 32
망각 34
소멸 36
가을 37
내가 길 끝에 서서 울었던 건 38
마지막 날 39
미안하다 40
그런 날 41
후숙 42
늦가을 풍경 43
흔적 44
두고 온 사랑에게 45
바람, 바람 46
달라서 아프다 47
어떤 기억 48
술꾼 49
손금 50
어떤 풍경 52
낡은 것에 대한 연민 54
괘종시계 55
알고리즘 56
어머니 57
소멸하는 것들을 위한 기도 58
오로라 59
봄이 오면 헤어지자 60
작은 길고양이에게 61
첫눈 62
뒷모습 64
진눈깨비 66
잊힐 권리 67
산사에서 68
첫눈이라고 생각했다 69
차를 마시며 70
나비잠 71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하여 72

2부
지구 여행 일지 ? 19383 76
봄, 눈 78
부조리 80
나무의 언어 81
삽질 82
아무것도 아니다 83
딸아, 하고 부르면 84
귀리 씨앗들은 살아있다 85
발자국 86
수상한 시절 87
꽃이 졌다 88
고등어 89
봄비 90
찔레꽃 91
농담 92
다행이다 93
또 봄날 94
종이꽃 95
사랑 96
젖은 나무가 말을 걸어올 때 97
봄, 고양이 98
들풀 99
사랑 불변의 법칙 100
흰동백이 진다 101
벚꽃비 102
숲을 걷는 사람 103
밤, 삽화 104
꽃과 돌멩이와 사람 105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106
한 남자 107
초여름 풍경 108
회상 110
서른 즈음, 어느 낯선 포구에서 112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113
애썼다 114
로드킬 115
SOS 116
날고 싶다 118
비와 바다 120
기다림 121
비밀의 바닷가 122
염려 124
그 여자 126
바람 128
백구 129
밥과 시 130
문지기 이반 씨 131
치열하게 132
그리움 133
외롭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134
일테면, 사랑은 135
일기예보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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