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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시간 - 시작시인선 447

김유진 저 | 천년의시작 | 2022년 10월

거울의 시간 - 시작시인선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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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16754 / 128쪽 / 190g / 126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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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김유진 시인은 지혜의 시인이다. 시인이 갖춰야 할 최고 덕목인 지혜가 작품 편편이 넘친다. 읽기 어려운 문장을 쓰지 않아도 무게가 있으며 여러 가지 언어를 설계하지만 난잡하지 않고 헷갈리지 않는다. 시 쓰기의 최소 거리 원칙, 즉 함축적인 표현은 시의 설계에 널리 적용되는데 그것을 넘어 체험으로 포착한 유동적인 언어를 곳곳에 배치하여 핵심 부분에 속하는 의미 해석을 표출된 형태로 보여 주는 작업 능력을 갖췄다. 시 쓰기의 최소 거리 원칙, 즉 함축적인 표현은 시의 설계에 널리 적용되는데 그것을 넘어 체험으로 포착한 유동적인 언어를 곳곳에 배치하여 핵심 부분에 속하는 의미 해석을 표출된 형태로 보여 주는 작업 능력을 갖췄다. 시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은 시를 쓰는 시인들에게는 정답이 없는 고뇌의 물음이다. 김유진 시인은 서정성을 지닌 하이퍼적인 이미지를 그려 내며 대중성을 벗어나 시의 가치를 높인다. 대중이 바라보지 않아도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_해설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유진
저자 : 김유진
강원 강릉 출생.
2006년 『문예춘추』로 등단.
시집 『이카루스의 바다』 『다음 페이지에』 외 다수, 시화집 『서정』 등이 있음.
한전아트센터 초대작가. 2020~2022년 연속 3회, 원주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수혜. 2022년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수혜.

목차

제1부

반얀나무 아래 13
크루아상의 꼬리 14
홀로그램 16
파프리카의 고백 17
해변의 노래 18
닫힌 문 뒤에는 20
입 안의 닻별 21
구두의 성격 22
생각이 든 커피 23
거울의 시간 24
인그레이빙 26
숲의 저녁 27
풍경의 완성 28
콩나물의 하루 30
유화 앞에서 32
반계리 은행나무 아래 34

제2부

다시 봄이 37
숲의 상처 38
비의 빗소리 39
나무가 되었어요 40
물결 42
내 이름 꽃마리 43
한 남자가 사는 법 44
가을 에스키스 45
그날은 비가 46
풍경을 흘리다 47
망각 연습 48
말의 도덕 50
유리구슬 51
눈사람 52
어두운 잔뼈들 53
어떤 말 54

제3부

금용金龍 반점 57
닭의 한 시절 58
봄의 주머니 60
상승기류 61
산책 길 열람 62
지상의 밑동 64
굴뚝의 표정 65
그 길에 66
술과 병 67
후반기 68
혼밥의 이력 70
낡은 엘피판의 크레이터 71
모서리 끝 틈새 72
호두알 두 개 74
웨이터 76
우기雨期 77
녹차 한 잔 78
찔레 79
단풍 80

제4부

노을에 물들다 83
개나리 빌라 104호 84
사진 찍기 85
싸리꽃 86
계단의 태도 87
늙은 밤 88
블루와 블랙 사이 90
시시, 詩 92
풀의 풀빛 94
하루 96
유월의 촉觸 97
돈벌레는 돈이 없다 98
눈의 배후 99
버퍼링 100
시간 현상소 102

해설
이오장 언어와 사고의 가장 내밀한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기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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