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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의 경방응용 : 상한금궤방의 해설과 증례

강춘화 외공저 저 | 청홍(지상사) | 2023년 04월

명의의 경방응용 : 상한금궤방의 해설과 증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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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36142 / 616쪽 / 862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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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감초(甘草)의 약리작용(藥理作用) 감초의 알코올 추출물과 글리시레틴산나트륨은 시험관내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결핵균, 대장균, 아메바원충 및 트리코모나스원충 등 모두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혈장의 존재 하에서는 항균과 아메바원충을 죽이는 작용은 감약된다. 어느 보고에서는 글리치 리진산은 시험관내에서 berberin에 의한 포도상구균의 억제작용을 두 배로 증강시킨다고 하였다. 리퀴리틴은 글리치리진산에 비하여 이러한 작용이 더욱 강하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감초(甘草)의 항균작용은 비교적 약하지만 다른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의 세균억제작용(細菌抑制作用)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다. 임상에서 감초는 창옹종독(瘡癰腫毒)의 치료에 상용되고 금은화(金銀花), 현삼(玄蔘), 판람근(板藍根), 포공영(蒲公英) 등과 합하여 사용하면 항균소염작용(抗菌消炎作用)이 증강된다고 한다. 병리검사에서 마황탕은 정맥의 어혈과 출혈, 안와내출혈 등을 일으킴이 밝혀졌다 마황탕(麻黃湯)은 정상인 마우스의 피부온도에 대하여 빠른 영향을 미치고, 토끼의 직장온도를 서서히 내린다. 마황탕은 마우스의 타액선(唾液腺)과 기관지선(氣管支腺)의 분홍(紅, phenol red) 분비작용이 강한데, 이에 비하여 계지탕(桂枝湯)은 이 작용이 약한 것은 마황탕은 무한표실증(無汗表實證)에 쓰이고, 계지탕은 휴한표실증(有汗表虛證)에 쓰이는 것의 확실한 차이를 설명해주고 있다. 한편, 마황탕은 천증(喘症)과 흉만(胸滿)에 쓰이고 있는데, 실험에서도 마황탕은 진해작용(鎭咳作用), 기관지선(氣管支腺)의 분비촉진, 점막상피의 융모운동억제, 기관지확장작용을 가지는 것이 나타나며, 이는 임상에서 해천(咳喘)의 치료에 응용(應用)되고 있는 것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다. 마황탕(麻黃湯)은 진해평천(鎭咳平喘)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Ephedrine이 Adrenalin을 작동시키 약에 속하고 α, β 두 수용체에 대한 작용을 가짐과 동시에 아드레날린의 신경말단에서의 전달물질 방출을 촉진하고, 간접적으로 는 Adrenalin樣 작용을 발휘하여서 기관지평활근을 이완시키고 평천작용(平喘作用)을 발휘한다. 행인(杏仁)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청산(靑酸)이 되고, 호흡중추(呼吸中樞)와 해수중추(咳嗽中樞)를 억제하여 진해작용(鎭咳作用)을 발휘한다고 한다. 대황(大黃)은 사화(瀉火)하는 약이다 대황을 써서 화기(火氣)를 제거하면 정상으로 회복 대황은 옛날에는 장군이라고 불렀는데, 딱딱한 것을 공격하는 작용이 있어서 실증에 다용되었다. 장중경(張仲景)이 허실협잡(虛實挾雜)의 증에도 이것을 상용한 이유를 추윤안(鄒潤安)은 ‘병(病)에는 실(實)이 병인으로 작용하는 허(虛)가 있다는 점을 몰라서는 안 된다. 하나의 증(證)속에는 허(虛)도 있고 실(實)도 있는데, 허(虛)의 경우는 보(補)하면 좋고, 실(實)의 경우에는 공벌(攻伐)해야 하는데, 한쪽을 치료해도 다른 한쪽이 남게 된다. 허(虛)의 원인이 실(實)인 경우에는 치료하기 어렵고, 허(虛)인데 실(實)이 있으면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할 수 있는 증후이지만 치료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시호가룡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 풍인탕(風引湯)이라고 하는 삽제(澁劑)에서, 삽(澁)인데도 대황을 쓰는 것이 상반(相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호가룡골모려탕증(柴胡加龍骨牡蠣湯證)이 급성(急性)이어서 대황을 쓰지 않으면 흉만(胸滿), 섬어에 대하여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소변불리(小便不利)에 대하여 복령을 쓰지 않으면 통리(通利)할 수 없는 것처럼 대황과 복령은 처방의 요점이다. 풍인탕은 열성전간(熱性癲癎)을 치료하는 것으로, 그 증(證)이 만성이므로 대황을 써서 비(脾)의 적취(積聚)를 탕정(蕩淨)하고 열(熱)을 이끌어서 하행(下行)시키고 있는데, 과연 대황이 처방의 요점이 된다. 별갑전환(鼈甲煎丸), 대황자충환(大黃蟲丸)에 대해서는 하나는 외감(外感), 하나는 내상(內傷)이라고 하는 차이가 있지만 둘 다 내결(內結)이 있다. 또 혈(血)이 모여 있으므로 대황으로 충류약(蟲類藥)을 이끌어서 견고한 것을 공격하는데, 기(氣)에 치우치는 경우는 인삼(人蔘), 건강(乾薑)을 쓰고, 혈(血)에 치우치는 경우에는 작약(芍藥), 지황(地黃)을 쓴다.’ 이 설은 추론인데, 대황을 단순히 공견파적(攻堅破積)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쓰이는 경우에 따라 변해서 허실(虛實)을 조절해서 기혈(氣血)을 통화(通和)하는 양제(良劑)인 것이다. 이러한 허실(虛實)의 관계는 임상의(臨床醫)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강춘화 외공저
저자 : 강춘화
(姜春華 ;1908~1992) 姜春華 선생은 江蘇省 南通縣의 中醫 가정에서 태어나시고, 어릴 적에 부친인 靑雲公 선생님을 師事하셨다. 20세 때 上海에서 개원하시고, 그 후 上海의 저명한 中醫인 陸淵雷 선생의 지도를 받으셨다. 임상실천을 쌓아가면서 계통적으로 『黃帝內經』 『傷寒論』 『金要略』 『溫病學』 등의 中醫經典을 연구하고, 동시에 서양의학의 교육도 받으셨다. 당시 溫疫이 유행했는데, 姜春華 선생은 가난한 환자들을 많이 구해서 평판이 자자했다. 上海 의과대학 中山醫院의 中醫學 교수가 되어 中醫學의 임상과 中醫學을 배운 서의사(西醫師)의 교육에 50여 년간 매진하셨다. 이론적으로도 임상적으로도 출중하셨다.
姜春華 선생은 中醫學西醫學의 兩方에 정통하셨지만 중국전통이론을 중시한 위에 서양의학의 장점을 흡수할 것을 제창하고, 특히 「辨證論治는 中醫學의 精髓」이고, 「辨證과 辨病의 결합이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임상에 있어서는 간장병·신장병·심혈관병·호흡기계통의 질환에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지고 계셨다. 또 腎의 본질과 活血化瘀에 대한 연구에서 우수한 업적을 올리셨고, 『腎本質硏究』와 『活血化瘀硏究』의 두 권을 主編하셨다. 중요한 저서로는, 『中醫治療法則槪論』 『傷寒論識義』 『中醫病理學』 등이 있다. 아울러서 전국의 의약잡지에 삼백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셨다. 衛生部로부터 금상을 수상하셨다. 國家科學委員會 中醫專門部委員·中國中西醫結合硏究會顧問·上海市中醫學會名譽理事長을 역임하셨다. (劉桂平)

저자 : 대극민(戴克敏)
중의학자, 姜春華 선생의 제자

역자 : 김영철(金榮哲)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간계내과학교실 주임교수
1990년 경희대학교 졸업
1993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석사
1996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박사
2006년 3월 - 2007년 2월 미국 Mount Sinai School of Medicine 방문교수
2022년 4월 ~현재 경희대 한방병원 한약물연구소장
대한한의학회 부회장(제36, 37대 학술국제교류담당) 역임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 역임
현재 미국간학회(AASLD) 정회원
주요 저서 『최신 임상 한방의학』 『상한금궤약물사전』 『간계내과학』 『한의 임상술기집:OSCE』

목차

서문
범례

1. 계지탕류
계지탕, 작약감초탕, 작약감초부자탕, 계지가계탕, 계지가작약탕, 계지가작약대황탕, 계지가부자탕, 계지가황기탕, 황기계지오물탕, 계지가황금탕 (양단탕), 괄루계지탕, 계지가갈근탕, 계지거작약탕, 계지거작약가부자탕, 계지거작약가복령백출탕, 계지가작약생강인삼신가탕, 계지가후박행자, 소건중탕, 황기건중탕, 계지감초탕, 계지거작약가촉칠용골모려구역탕, 계지감초용골모려탕, 계지가용골모려탕, 계지작약지모탕
2. 마황탕류
마황탕, 마황가출탕, 마황행인의이감초탕, 마황행인감초석고탕, 대청룡탕, 월비탕, 감초마황탕, 마황부자세신탕, 소청룡탕, 후박마황탕, 사간마황탕, 마황연교적소두탕, 마황승마탕
3. 갈근탕류
갈근탕, 갈근가반하탕, 갈근금련탕
4. 치자탕류
치자시탕, 치자후박지실탕, 치자건강탕, 치자백피탕
5. 백호탕류
백호탕, 백호가인삼탕, 백호가계지탕, 죽엽석고탕
6. 승기탕류
대승기탕, 소승기탕, 조위승기탕, 후박삼물탕, 후박칠물탕, 대황감초탕, 도핵승기탕, 마자인환, 대황목단피탕
7. 하어혈탕류
하어혈탕, 대황자충환, 저당탕, [부] 저당환
8. 대황부자탕류
대황부자탕
9. 황금탕류
황금탕, 황금가반하생강탕
10. 시호탕류
소시호탕, 시호가망초탕, 시호가용골모려탕, 시호계지탕, 시호계지건강탕, 대시호탕, 사역산
11. 사심탕류
반하사심탕, 생강사심탕, 감초사심탕, 건강황련황금인삼탕, 황련탕, 대황황련사심탕, 부자사심탕, 소함흉탕, 백두옹탕
12. 오령산류
오령산, 인진오령산, 저령탕, 복령감초탕, 복령계지감초대조탕, 복령계지백출감초탕
13. 계지복령환류
계지복령환
14. 이중탕류
이중탕, 계지인삼탕, 오수유탕, 대건중탕, 감초건강탕
15. 감강령출탕류
감강령출탕
16. 계지부자탕류
계지부자탕, 백출부자탕, 감초부자탕
17. 사역탕류
사역탕, 통맥사역탕, 통맥사역가저담즙탕, 사역가인삼탕, 복령사역탕, 백통탕, 백통가인뇨저담즙탕, 건강부자탕, 진무탕, 부자탕, 당귀사역탕,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18. 오두탕류
오두탕, 대오두전, 오두적석지환
19 괄루해백탕류
괄루해백백주탕, 괄루해백반하탕, 지실해백계지탕
20. 방기탕류
방기황기탕, 방기복령탕, 목방기탕, 방기초목정력대황환
21. 길경탕류
길경탕
22. 백합탕류
백합지황탕, 백합지모탕, 백합활석대자탕, 백합계자황탕, 괄루모려산
23. 반하탕류
소반하탕, 소반하가복령탕, 대반하탕, 반하산급탕, 반하건강산
24. 선복대자탕류
선복대자탕
25. 귤피죽여탕류
귤피죽여탕, 귤피탕
26. 맥문동탕류
맥문동탕
27. 감맥대조탕류
감맥대조탕
28. 도화탕류
도화탕
29. 궁귀교애탕류
궁귀교애탕
30. 당귀작약산류
당귀작약산
31. 신기환류
신기환
32. 택사탕류
택사탕
33. 황토탕류
황토탕
34. 의이부자패장산류
의이부자패장산
35. 오매환류
오매환
36. 정력대조사폐탕류
정력대조사폐탕
37. 후박생강반하감초인삼탕류
후박생강반하감초인삼탕
38. 인진호탕류
인진호탕
39. 자감초탕류
자감초탕
40. 황련아교탕류
황련아교탕
41. 산조인탕류
산조인탕
42. 지실백출탕류
지실백출탕
43. 별갑전환류
별갑전환
44. 대황감수탕류
대황감수탕

방제색인
생약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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