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여담

박세현 저 | 경진출판 | 2023년 05월

여담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2542386 / 168쪽 / 218g / 12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920
  • 11,700
  • 18,9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나는 왜 이런 글을 썼는가. 모른다. 모른다는 사실만이 나의 대답이다. 소설을 쓰겠다고 자판을 두드렸지만 소설의 문전에서 끝나버린, 소설과는 인연이 없는 소설을 썼다. 소설 같지 않아서 소설 같기를 소망하지만 소설이 아니면 어떤가. 글쓰기에 관한한 나는 나의 무지와 무식을 아끼기로 한다. 각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자기 감각으로 연기하는 단역배우의 심정 근처에서 이 글은 끝이 났다.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결론처럼, 글을 쓰는 나와 글을 읽는 나와 이런 작업을 시큰둥하게 여기는 내가 일말의 여담 속에서 경장편 스타일로 웃고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사 읽고, 쓰고, 지우고, 표절을 반복하면서, 썼던 시 다시 복제하면서 다른 시를 발견한 듯 자신의 시적 체면을 깨우쳐나가는 동사적인 보고서가 박세현의 이른바 경장편일 것이다. - 이심정 (시인) 저만치, 세상과 멀어진 시의 그늘을 살고 있는 글작가가 자신의 글쓰기를 픽션의 형태 속에 집어넣고, 대충 만든 동영상 같은 시뮬레이션을 재연하고 있다. 영화로 찍히기 전의 맨날것으로 존재하는 독립영화를 본 듯 하다. - 이제금 (독립영화 감독)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도 쓰지 않은 작문이 있다. 『여담』이 딱 그렇다. 소설을 타이핑한 작가는 ‘소설에는 함량미달이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독자도 이 경장편의 함량미달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 허풍 (프라이데이 뉴스파티 객원기자) 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이라 속으면서 읽게 되는 소설이다. - 명소은 (독자)

저자 소개

  • 저자 : 박세현
저자 : 박세현
1953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릉교육대학을 졸업했다. 1983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고, 25년간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며 교수생활을 했다. 시집 『아무것도 아닌 남자』, 『저기 한 사람』, 『헌정』, 『본의 아니게』, 『사경을 헤매다』, 『치악산』, 『정선아리랑』, 『길찾기』, 『오늘 문득 나를 바꾸고 싶다』, 『꿈꾸지 않는 자의 행복』, 『나는 가끔 혼자 웃는다』 등을 썼다. 산문집 『시를 쓰는 일』, 『오는 비는 올지라도』, 『시만 모르는 것』, 『시인의 잡담』, 『설렘』, 『거북이목을 한 사람들이 바다로 나가는 아침』 등을 썼으며, 연구서 『김유정의 소설세계』가 있다. 산문소설 『페루에 가실래요?』를 썼다. 빗소리듣기모임 준회원으로 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