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38806879 / 152쪽 / 200g / 13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홍칼리
-
알베르 까뮈 외
-
주지현
-
김상훈
- 10,800
- 15,300
- 18,900
- 15,300
출판사 리뷰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다. 이는 참으로 큰 축복이다. 같은 곳이라도 계절마다 다른 감상에 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의 저자는 계절별로 다른 감상을 써 내려간다. 겨울에는 올 듯 말 듯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린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봄은 끝나 간다. 그래서 봄은 바라볼 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봄이 지나고 날이 더워져 방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문을 열어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을 보내곤 한다. 비록 힘들었지만 뜨거웠던 여름. 여름은 꿈을 꾸게 한다. 봄의 설렘도 여름의 뜨거움도 지나고 나면 알 수 없는 허전함이 다가온다. 나는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했던가. 모든 것이 떠나가는 것 같지만 새로운 것이 올 것을 생각하며 서럽지 않은 가을을 보내고자 마음을 다시 먹곤 한다. 그러다 맞이하게 되는 겨울. 모든 것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인 겨울. 이제는 더 이상 남은 것이 없어 아쉬움에 뒤돌아보며 눈물짓곤 한다. 저자는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감상을 다양한 각도로 읊었다. 저자의 시를 통해 지나간 날들을 추억하며 다가올 날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바라볼 땐 보이지 않던 봄
봄
어떤 그리움
질경이
꽃변소
파꽃
별나팔꽃
완전변태
애기똥풀
연애담
오월의 정사
집으로 가는 길
명자꽃 할매
골담초 할매
가난한 봄
입춘 무렵
사랑
번뇌
중독
몸살
봄날
문 열어 여름 오면 돌아보는 꿈
옥수수
태풍
벽
달개비
안개
장마
파란 사내
열대야
어떤 부고
염장이 할미
이별굿
탈피
유월 엽서
비웃듯이
가지꽃
저녁
불만에 대하여
행주
어떤 열병
복
모두 가도 서럽지 않던 가을
계시
가을
발목
인고
가을 무
문상
가을 길
견딘다는 것
광대
중추몽
붉은 예수
9월의 염도
과일이 있는 정물
김 씨의 가을
통증의 강
개여뀌의 변
동무
김장철
추석
몽유
겨우겨우 흐느끼는 겨울
눈, 꽃
길 위에서
겨울비
기울다
작또즐
눈이 내리면
허공의 어미
낯, 설
거리의 예수
흐린 날
회귀
하얀 예수
겨우내
즈음엔
창궐
불황
나선
멸치
설희
첫눈
그리고 나의 밤은
안부
옹이
건달
시인
환속
짓다
독신공양 1
독신공양 2
독신공양 3
랩소디 인 블루
달 이야기
이발
갈등
아브라삭스 아나필락시스
신
낭패
알레르기
공중의 정원
나무로
색성향미촉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