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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청년이 온다 : 부마항쟁 다큐소설)

정광민 저 | 현대사리뷰 | 2022년 02월

시월, 청년이 온다 : 부마항쟁 다큐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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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782404 / 322쪽 / 50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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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으로 “민주주의 신새벽이란 무엇일까. 신영복은 생전에 10 · 16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10 · 16은 자유를 위한 투쟁이었는데 말이야.” (13쪽) “『사이공의 흰옷』은 한국적인 문맥에서 개작된 것이었다. 주인공 프엉이 반미구국투쟁에 나서는 조직적인 출발점은 청년동맹(공산청년단) 가입이었다! 『사이공의 흰옷』은 부산 좌익의 새로운 출현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판물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이야기를 마친다.” (98쪽)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들, 일터에서 경제를 일군 근로자와 기업가들, 민주화를 외친 시민 · 학생들, K 컬처의 문화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정체성입니다. 자유롭고 개성적이고 끼 많은 한국인들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한국의 새로운 정체성이 그들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새로운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좌우도 없습니다.” (235쪽) “조국전쟁은 북한에서 일으킨 전쟁이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조국전쟁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산가족이 생겼습니까. 이제는 명백하게 알고 있습니다. 6 · 25는 북한이 일으킨 전쟁입니다.” (253쪽) “정말 이상한 것은 박정희에 대해서는 악의 화신으로 묘사하면서도 김일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는 것이다. 박정희가 악의 화신이라면 김일성은 어떨까. 독재라는 면에서 김일성은 박정희보다 수십 배 아니 수백 배는 나쁜 독재자가 아니었던가. 어째서 박정희는 물어뜯듯이 하면서도 김일성의 과오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고 있는가 말이다.” (285쪽)

저자 소개

  • 저자 : 정광민
저자 : 정광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에서 사회운동에 종사하다가 뒤늦게 공부에 발심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교토대학, 나고야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시월의 노래』(2019), 『김일성과 박정희의 경제전쟁』(2020), 역서로는 『나눔의 경제학이 온다』(2013), 『로치데일 공정선구자 협동조합』(2013) 등이 있다. 지금은 ‘현대사 다시 읽기’ 작업을 하면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괴편지: 신영복의 비석
괴편지: 신영복의 비석
3인의 회동
민주제 對 군주제
신부의 훈장
탐문
나의 시작은 나의 끝이었다
4인 4색
신영복이 쓴 제호: 우붕잡억
지셴린의 반사反思
우민끼의 ‘10월 민주항쟁정신’
사이공의 흰옷과 하얀 아오자이

제2부 벌교, 만절필동, 토착왜구
벌교
순수한 자유주의자
부역자
중국몽
북한식 역사공정
신영복주의자
부산대의 10 · 16
지역사회문제자료연구실
필사筆寫
만세, 만세, 자유여!
회고
김하기의 증언
단서
사람 사는 세상
만절필동과 토착왜구

제3부 고백: 반제청년동맹
부림사건: 주사파와 볼세비즘
역모의 님들께
남도주체사상연구회
6 · 25의 기억: 유시민과 조정래와 최송죽
비석 타도 투쟁
고백: 반제청년동맹
윤한봉의 충격
10 · 26의 회상: 박정희와 김재규
부산 좌익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전前 근대를 위한 전사戰士
독립좌파를 말하다
꿈속의 외침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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