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부모님을 잃어 상인인 앨런 가로 들어갔으며 유소년기의 한때를 런던에서 보냈다. 버지니아 대학에 들어가나 방탕한 생활 때문에 중퇴, 그 후에 육군 입대, 사관학교를 거쳐 작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여러 잡지의 편집자로 근무하며 공포소설 「어셔 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 최초의 추리 소설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암호 소설의 효시 「황금 벌레」 등 다수의 단편작품을 발표했다. 1835년에 당시 13세였던 사촌 버지니아와 결혼하나 1847년에 빈고 속에서 결핵으로 그녀를 잃고 2년 뒤에 포 자신도 의문을 죽음을 맞는다.
저자 : 윌키 콜린스(Wilkie Collins)
영국 런던에서 유명한 풍경화가인 윌리엄 콜린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런던의 사립학교에 다녔으며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아버지의 종교적 성향과 보수적인 성격에 반대하여 작가로 살아갈 것을 결심했다. 첫 작품은 아버지에 대한 회상록이었다. 한때는 화가를 꿈꾸기도 했으며, 작가 찰스 디킨스와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1868년에 발표한 『월장석』은 최초의 장편추리소설이다.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말년에는 관절염의 진통제로 복용하던 아편을 탐닉하게 되었다.
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영국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선박에서의 의사 경험을 거쳐 포츠머스에서 개업했으나 환자가 없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891년 런던에서 다시 개업했지만 역시 성공하지 못했기에 작품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1892년에 『셜록 홈즈의 모험』과 『셜록 홈즈의 회상』(1894) 등 홈즈 시리즈 단편을 차례차례로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장르를 확립했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홈즈와 온후한 왓슨이 여러 사건에 도전하는 이 시리즈는 60여 편에 이른다. 1902년, 보어 전쟁에서 의사로 활약했으며, 영국의 참전을 정당화하는 등의 업적으로 기사 작위에 서임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아들을 잃은 후 심령현상에 관심을 보였다.
저자 : 헨리 크리스토퍼 베일리(Henry Christopher Bailey)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에서 고전을 배웠으며 재학 중부터 소설을 발표했다. 졸업 후, 신문사에 입사해 극평을 썼으며 제1차 세계대전 시에는 종군기자로 활약했다. 1914년부터 의사이자 탐정인 레지널드(레지) 포춘을 주인공으로 하는 탐정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 1948년까지 23권에 이르는 작품을 써서 인기를 끌었다. 세이어스, 크리스티 등과 함께 영국의 5대 탐정소설가로 불렸다.
저자 : 오구리 무시타로(小栗?太?)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33년, 밀실살인을 테마로 한 「완전범죄」를 『신청년』에 발표하며 추리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같은 해에 「성 알렉세이 성당의 참극」, 이듬해에 「유메도노 살인사건」을 발표했다. 본격 추리소설 외에도 범죄심리소설인 「흰개미」, 신전기소설인 「20세기 철가면」 등을 발표했으나 반 다인 풍의 현란한 현학성과 트릭과 초논리를 구사하여 그 작풍의 정점을 찍은 것은 「흑사관 살인사건」이었다. 45세에 죽음을 맞이했는데 알코올중독 때문이라는 설이 유포되었지만 유족은 어디까지나 뇌익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