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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리의 선물 (양장)

황가영 저 | 키위북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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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173795 / 40쪽 / 400g / 210 x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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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빠, 이제 얼른 집에 오세요, 네? 할아버지는 커다란 가방에서 앞뒤로 굴러다니는 토끼, 점점 몸집이 커지는 코끼리, 나비를 만들어 내는 지팡이, 우주선으로 변하는 블록 등을 차례차례 꺼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하나같이 모두 서둘러 열차 밖으로 뛰쳐나가 버립니다. 그럴 때마다 어디에선가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치 대변인이라고 되는 듯, 나대리의 손아귀에서 선물들이 빠져나간 이유를 시시콜콜 말해 줍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 선물을 건네자 아이는 나대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에 대해 충고합니다. “아빠, 이제 얼른 집에 오세요, 네?” 나대리가 집에 도착했을 때는 온 세상에 까만 어둠이 깔려 있었습니다. 아이는 이미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이 방에는 할아버지가 권하던 선물들이 자리에 놓여 있었습니다. 당신 가까이 존재하는 마법의 세계, 자, 함께 떠나 볼까요? 직장인들이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은 지극히 평범한 공간이지만, 딸에게 빨리 가고 싶은 나대리의 마음이 이곳을 마법의 세계로 만듭니다. 하지만 마법의 공간에서 만난 것들은 나대리의 일상을 채워 주던 평범한 것들이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공간이 비현실적인 꿈의 세계로 이어지는 모습을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처럼 발랄하게 그리면서, 이를 통해서 소소한 일상의 의미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황가영
저자 : 황가영
어렸을 때부터 동물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동물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고는 했습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글과 그림을 짓는 일이 좋아 ‘디하우스’와 ‘그림책상상’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동물과 사람, 작거나 적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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