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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은 길 함께 가는 길

이화순 저 | 도서출판 위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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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861172 / 348쪽 / 487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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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화순
저자 : 이화순
충청북도 보은군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2년이나 아이를 기다리던 가정에 맏이로 태어나 가족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자라 성품이 온화하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기에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이사 다니며 넉넉하지 않은 일반가정에서 보통사람의 생각과 생활에 기반을 두고 성장했다. 어머니의 학구열로 공부에 몰두하여 1979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에 특차(지금의 수시전형)로 입학했다. 당시 사회에서 여성이 공과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으며 건축공학과를 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현대건설에 취직했으나 중동발 2차 오일쇼크로 감원 바람이 불던 1986년 4월 갑자기 실직했다.

실직한 기간에 결혼하고, 1987년 기술고시 시험(국가 공무원 5급 공채 기술직 채용시험)에 합격하였으며, 건축기좌(건축사무관)로 총무처, 내무부를 거쳐 1989년 경기도청에서 지방행정에 첫발을 떼었다. 경기도에서 주택 · 도시 · 지역개발 등 분야의 과장, 국장, 실장을 맡았으며, 국토해양부 · 국토교통부로 자리를 옮겨 기술안전정책관과 초대 건축정책관도 역임한 바 있어 중앙과 지방의 국토 도시개발 분야 행정을 꿰고 있는 전문가로 통했다. 종합행정 분야에서 성남시 수정구청장 · 의왕시 부시장 · 화성시 부시장뿐 아니라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맡아 숱한 현안을 해결했다. 여성이면서 온화한 성품으로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을 잘했으며 중앙과 지방, 기술과 행정, 위계별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일을 하며 융합행정을 했기에 가능했다.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최초의 여성 기술감사계장 · 구청장 · 부시장 · 기조실장 · 경제자유구역청장 · 행정부지사까지 최초 이력이 화려하다.

공무원을 명예 퇴임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초대대표로 자리를 옮겨 신설 공공기관을 제 궤도에 올려놓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 2년 차에 A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모교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원 특임교수로 자리를 옮겨 ‘국토 및 도시정책 협동화 과정’의 후학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글쓴이 이화순은 003
책머리에 005
지나고보니 모든일이 감사였습니다.

1. 세상으로 나오기 까지
어린 시절의 기억들 014
서커스 천막에 숨어들다
순식간의 실종, 미아가 될 뻔하다
성호초등학교 치맛바람
고무대야 배 타고 학교 가는 날
오산천 썰매와 스케이트
오산 여중에 입학하다
엘리트 여상이 아닌 일반 고등학교 추첨

젊음과 낭만의 대학 생활 038
여자가 공대? 재수하라는 아버지
공대 신입생 여학생은 단 3명
내 인생의 짝을 만나다
대타 미팅, 밤 벚꽃놀이
여학생이 없는 건축공학과

세상으로 나오다 050
현대건설 입사, 귀찮은 여자 직원들
맹장염이 복막염으로
갑작스런 건설회사 실직
임신한 교육생의 성적, 경기도와 인연을 만들다

2. 주택·도시 행정 이야기
경기도 이야기 064
입사 2년 3개월 만에 보직을 받다
여자라서 의심받는 보직
건축직의 한계에 직면하다
도시 계장 청원, 기술감사 계장으로
멀티플레이어 쉽지 않네!
기술서기관 승진, 건설본부로 가다
주택정책과장·실장, 도민을 위한 정책에 눈 뜨다
성남시 수정구청장, 사람이 너무 좋아
의왕시 부시장, 부지사의 숙제를 풀다
도시국장, 딸 덕에 장기교육 가다
주거대책본부장, 평택시와 인연 되다
경기도가 만든 최초의 신도시, 광교신도시
광교신도시의 진화, 기대와 우려
아파트 외관의 변화, 담뱃갑에서 탈출?
나는 어떤 우산이었을까?
미산골프장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번복 부결
두 번의 장기교육, 아이와 다시 시작하다
통근을 할까? 통학을 할까?
적극행정 제도 마련, 사전 컨설팅감사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화성시로 날아가다
왕 고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되다
황해(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평택항만의 가치에 놀라다
현덕지구 특혜논란에 대해 특별감사를 받다

3. 나의 인생, 나의 가족
소박하지만 따뜻했던 삶 208
사우디에서 귀국한 남편, 결혼을 서두르다
딸의 인생에 함께해 준 어머니, 홍재연 여사님
결혼, 좋은 일이 밀려오다
아이 양육도 엄마의 몫
그림의 떡, 생애 최초 분양 주택
큰 아이 9살에 단칸방에서 탈출
광교산 자락 그림같은 전원주택에 살다
아버지는 제지회사 생산 전문가
아버지가 살아갈 집을 마련한 사위
옥수수를 먹는 쥐 다섯
해풍 맞으며 자란 화성 송산포도
2021년 평택시 명예시민이 되다
응원군이 되어준 정성종 선생님
예술가 사위
영원한 내 반쪽
엄마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사랑해!
화순씨의 세 번째 스무살
나의 모교 고려대로 돌아가다

돌이킬 수 없는 보육, 모든 것엔 때가 있다 260
8살 누나
새벽 수영하는 엄마
1년에 100원 오르는 용돈
1년에 2번 학교에 가기
딸아이 고등학교 입학, 정신이 들다
아빠와 딸, 대학교 지원 배치표를 만들다
서울대, 외형을 중시한 부모
마흔 네살, 엄마 품을 떠나다
늦는 아빠, 야간 스키 타는 가족

4. 먼저 걸은 길, 함께 가는 길
먼저 걸은 길, 함께 가는 길 279
먼저 걸은 길
함께 가는 길
국민에게 사랑받는 멋진 공무원

부록
언론에 비친 내 모습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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