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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글 어때 (낙서하는 여자 신정균의 약글)

신정균 저 | 기역(나무늘보)책마을 해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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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57736 / 336쪽 / 336g / 13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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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미완성 출판, 책표지를 저자의 글씨로 화룡점정 완성한 《약글 어때》 신기원이다. 출판한 모든 책의 표지는 미완성인 채다. 저자의 붓끝을 거쳐 《약글 어때》 표지가 완성된다. 10,000권의 책(여러분이 채워주실 거죠?)이 저마다 다른 표정을 가지고 독자와 만나고 있다. 화룡점정(畵龍點睛), 300쪽이 넘는 쪽수에 160가지 약글 글씨와 글씨에 얽힌 이야기가 담긴 책은 마지막 저자의 손끝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생생 살아있는 글씨로 독자와 만나겠다는 저자의 의지다. 아주 힘든 길을 한올한올 글씨로 재미나게 담아주었다. 표지 말고도 가끔은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면지에 먹글씨로 풀어내기도 한다. 이 특별한 책은 또 누군가 운 밝은 독자와 만나려니. 《약글 어때》 쇄를 거듭하고 판을 거듭하면서는 기네스에 도전할 법도 하다. 이 재미난 글씨 책을 독자들이 얼마나 사랑해주느냐에 달렸다. 좀 잘 못하면, 좀 실패하면 “어때” 하고 가만 위로를 건네보시기를 ‘어때’는 스스로 위안하는 말이기도, 누군가에게 나지막 의견을 묻는 말이기도 ‘그래도 괜찮아, 그러면 어때?’ 하고 누군가 상처를 실패를 아픔을 어루만지는 말이기도 하다. 그냥 나에게, 누군가에게 차분히 말 건네도 좋은 말이다. 《약글 어때》는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글씨다. 주저하는 청춘에게, 다시 일을 찾아가는 주부졸업생들에게, 일을 마치고 삶의 후반을 다시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아주 슬몃 등 떠미는 말이다. ‘너무 걱정하지 말로 한번 해 봐, 괜찮아, 잘 안되면 어때, 금세 또 좋아질 거야’ 그렇게 밝은 기운을 부르는 부적 글씨이다. 글씨로 사람을 어루만지는 책이다. 여러분에게 이 책은 어떤 의미인지, 정말 ‘약글 어때?’ 하고 묻는 책이다. 저자 인세수익과 출판사 출판수익을 모아 '책학교해리'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신정균
저자 : 신정균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一中 김충현, 草丁 권창윤, 한별 신두영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 경기대학교 미술학부 서예과에서 글씨와 놀았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동아미전, 경기도전 등에서 글씨로 세상과 만났다. 1990년부터 15년 서울성모병원 정신과병동 서예요법사로 약글 처방, 2009년부터 3년 일산 장성중학교 서예교사로 청소년들과 사귀었다.
2006년 프랑스 국립미술협회주관 Carousel du Louvre(카루셀 뒤 루브르, 세계 작가들과 싸롱전으로 최초 한글전시)를 비롯해 과테말라, 캐나다, 미국, 중국 등에서 약글로 한글의 멋과 뜻을 전하며 세계인과 만났다. 국내에서는 2016년 소나무갤러리에서 약글 전시를 비롯해 2017년 이음갤러리 글침 전시, 경기도 고양시교육청, 2018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식 약글 패션쇼와 2019년 암환자들과 약글전, 장애인예술 이음센터, 장안평 자동차페스티벌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2011년 길림성 사범대학에서 ‘한국문화예술과 여성’ 강의를 비롯해, 국내외 여러 곳에서 글씨와 삶, 가치있는 삶에 대해 강연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의장실(2010), 경인여자대학교(2012), 율곡 선생 기념 유적지 사적 525호 문화재 현판(2013)과 격몽요결 병풍(2017), 국방부 장관실(2014), 국립국악원(2014), 통일연구원(2016), 1군단 광개토부대(2016), 이음 장애인 문화예술센터(2017) 들에서 약글 글씨를 만날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 호수(2006), 파주통일동산 살래길(2015), 송강 시비 공원(2017), 25사단 천하무적(2018) 들에서 시비詩碑 글씨와 만날 수 있다.
파주시청, 비무장지대 해마루촌, 탄현면, 학령터널 1-2, 신산터널 들에서 표지석 글씨과 만날 수 있다.

목차

제1부 흥

락樂 ㆍ16
짱ㆍ18
얼쑤ㆍ20
서주방書廚房ㆍ22
꾼이 되자ㆍ24
꽃 피고 열매 맺고ㆍ26
노는 게 일ㆍ28
자강휴식自?休息 ㆍ30
지랄금지 ㆍ32
틀을 깨자 ㆍ34
끝까지 놀자 ㆍ36
매 순간 올인 ㆍ38
잼나게 살자 ㆍ40
성공을 휩쓸어 ㆍ42
우리는 다르다 ㆍ44
일터를 놀터로 ㆍ46
졸지 말고 자라 ㆍ48
호랑이가 되자 ㆍ50
거기만 못 가봤네 ㆍ52
고객을 순금처럼 ㆍ54
괴짜랑 친해져라 ㆍ56
내 팔 내가 흔들고 다닌다ㆍ58
다시 못 볼 것처럼ㆍ60
밥상이 약상ㆍ62
열심히 살 뻔했네 ㆍ64
웃음은 깊은 수용 ㆍ66
인생을 독특하게 ㆍ68
자녀를 고객처럼 ㆍ70
주부도 월급을 줘야 ㆍ72
고생 끝에 골병든다 ㆍ74
똥간에선 똥만 싸라 ㆍ76
변화구가 홈런 나온다 ㆍ78
솟아 오를 님 오소서ㆍ80
쉴 새 없이 명랑하자ㆍ82
외상값 받을 때까지 ㆍ84
창조는 곤란을 겪어야 ㆍ86
내 남편을 앞집 남편처럼ㆍ88
내 아내를 앞집 아내처럼ㆍ89
울 엄만 집에서 늙고 계셔요ㆍ90
내 새끼는 내 책임 네 새끼는 네 책임ㆍ9 2
재미를 선택하면 행복은 절로 저절로ㆍ94
오직 자연만이 인간의 독을 뺄 수 있다ㆍ9 6
코피 터지게 일했으면 쌍코피 터지게 놀아라ㆍ98
꿀벌 따라가면 꽃밭으로 가고
똥파리 따라가면 똥깐으로 갈 걸? ㆍ100

제2부 멋

통通 ㆍ104
기냥 ㆍ106
따지지 말자 ㆍ108
해본다 ㆍ110
단순하게 ㆍ112
당당하게 ㆍ114
바보처럼 ㆍ116
입장꿔봐 ㆍ118
걸림없는 삶 ㆍ120
나를 다스려 ㆍ122
나한테 충성한다 ㆍ124
내가 정한다 ㆍ126
모나지 않게 ㆍ128
변화는 기본 ㆍ130
편견을 깨라, 무조건 ㆍ132
푼수가 되자 ㆍ134
관리를 잘하자 ㆍ136
기체를 고체로 ㆍ138
금쪽같은 너 ㆍ140
내가 나를 바꿔 ㆍ142
모든 건 제자리 ㆍ144
배워서 남 주자 ㆍ146
벌어서 나누자 ㆍ148
생각을 뒤집어 ㆍ150
꽃처럼 향기롭게 ㆍ152
비난도 예의 있게 ㆍ154
비싼 사람이 되자 ㆍ156
생각을 배 밖으로 ㆍ158
심하게 겸손하자 ㆍ160
연습도 연습해야 ㆍ162
휴게소에 집짓기 ㆍ164
밑 빠진 독에 물 부으면……ㆍ166
속도보다 방향이다 ㆍ168
자유롭게 피어나게 ㆍ170
크레파스갑이 되자 ㆍ172
부당한 이익은 손해다 ㆍ174
인재는 모셔와 따르라 ㆍ176
평소의 말씀이 유훈이다 ㆍ178
건강의 노예가 되지 말자ㆍ180
별것 아닌 일도 계속하면……ㆍ182
제 멋대로 사는 사람이 멋쟁이ㆍ184
공간이 바뀌면 나도 바뀐다ㆍ186
남을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ㆍ188
내 사전엔 적응이란 말은 없다ㆍ190
헌신하면 헌 고무신짝 된다ㆍ192
솔직하면 즉시 자유로워진다 ㆍ194
여행은 미래를 앞당겨 쓰는 것ㆍ196
예의는 모든 것을 거저 얻는다ㆍ198
남과 같이 하면 남 이상이 될 수 없다ㆍ200
모든 상대를 이롭게 하면 내가 행복ㆍ202
욕망을 줄이면 행복의 양이 커진다ㆍ204
자신의 벽을 깨려면 두려운 일을 하라ㆍ206
내가 키우면 인삼, 산에 던져놓으면 산삼 된다ㆍ208
장의사도 보내기 슬퍼하는 사람이 되자ㆍ210

제3부 품

되네 ㆍ214
어때 ㆍ216
나 어때 ㆍ218
괜찮아, 다 괜찮아 ㆍ220
나만 믿어 ㆍ222
됴흔 마음 ㆍ224
기냥 버틴다 ㆍ226
훌륭해요 ㆍ228
너밖에 없어 ㆍ230
다름을 인정 ㆍ232
동의합니다 ㆍ234
내가 새순이다 ㆍ236
바다같이 품자 ㆍ238
봄날은 또 온다 ㆍ240
불행이 거름 ㆍ242
숨만 쉬면 된다 ㆍ244
온통 그대 모습 ㆍ246
조급하면 진다 ㆍ248
힘들 때 전화해 ㆍ250
네 맘이 네 길이다, 내 맘이 내 길이다ㆍ252
덮어놓고 옳아요 ㆍ254
인연을 소중하게 ㆍ256
고통의 시작은 집착 ㆍ258
당신이면 됩니다 ㆍ260
맘먹은 대로 다 된다ㆍ262
성공을 포기하면 실패 ㆍ264
포기는 배추 셀 때만ㆍ266
손님이 짜다면 짜다 ㆍ268
실수해야 발견한다 ㆍ270
오래오래 우리 곁에 ㆍ272
자족해야 행복할 걸? ㆍ274
재치보다는 품위가 ㆍ276
최고의 대화는 경청 ㆍ278
걸림돌이 디딤돌 된다 ㆍ280
과거를 섬기면 힘들 걸ㆍ282
두려움은 멍청한 감성 ㆍ284
문제를 문제 삼지 말라ㆍ286
불평은 불운의 동업자 ㆍ288
스트레스는 욕심이다 ㆍ290
삐치면 삐친 놈만 손해다ㆍ292
역풍도 돌아서면 순풍된다 ㆍ294
가지는 꺾여도 꽃은 핀다,
나뭇잎은 안 떨어진다 ㆍ296
그럼그럼 저런저런 역시 ㆍ298
그림자마저 사랑스럽다 ㆍ300
오래도록 서로 잊지 말자ㆍ302
사랑보다 더 센 말 ‘인정ㆍ’ 304
외로움은 질병, 독존은 건강ㆍ306
나도 풀어주고 남도 풀어주자ㆍ308
모래알 같이 수많은 사람 중에ㆍ310
모진 고통도 견디면 그만이다ㆍ312
용기란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ㆍ314
힘있는 말은 다정하고 조용하게ㆍ316
긍정을 바라보면 부정이 사라진다ㆍ318
옹골차게 살아야 옹골찬 삶이 된다ㆍ320
인내란 참지 못하는 것을 참는 것ㆍ322
조그만 가게임을 부끄러워하지 말고……ㆍ324
희망이 들어찬 인간만이 희망찬 인간이다ㆍ326
너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너를 위해 태웠노라ㆍ328
창문을 닦으면 남이 보이고 거울을 닦으면 나만 보인다ㆍ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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