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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에는 이유가 있다 ; 작가마을 시인선 42

이금숙 저 | 작가마을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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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61540 / 120쪽 / 160g /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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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인은 아파하는 사람이다. 자신을 두고 아파하기도 하지만 다른 존재들을 보며 맘 아파하는 사람이 시인인 것이다. 왜냐하면 시인 또한 공동체의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시인도 느낀다.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세상을 바라볼 때 시인도 이러한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 이금숙의 시는 묻는다. 고단한 삶의 여정에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덕목은 무엇인가. 사랑의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를 끊임없이 되뇌면서, 이 흔들리는 세계에서 우리가 진정한 사랑과 소망으로 서로를 보듬고 안아주는 세상은 언제쯤 올 것인가, 이번 시집은 그런 질문을 던지면서, 시인의 마음이 우주에 닿을 수 있기를 간구하는 언어의 흔적이다. -정훈(문학평론가)

저자 소개

  • 저자 : 이금숙
저자 : 이금숙
경남 거제 출생으로 ‘이채영’이란 필명으로도 활동했다. 1993년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섬시 동인,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거제문인협회, 청마문학회 회원이다. 거제신문, 거제시민신문 편집부장, 경남여성신문 편집국장, 동백로타리클럽, 거제참꽃여성회 동랑?청마기념사업회, 거제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거제중앙신문 논설위원, 거제타임라인, 거제타임즈 칼럼위원이며 세계항공월드투어 대표로 있다. 시집으로는 『쪽빛 바다에 띄운 시』, 『마흔 둘의 자화상』, 『표류하는 것이 어디 별 뿐이랴』외 공저가 다수 있다.

목차

자서

제1부
수국의 섬이렸다
사랑이 올까요
그래도 봄은 오리라
녹차 한 잔을 앞에 놓고
기도
식목제
지리산을 오르며
길 위에서
차마고도 풍경
별은 흐르고
아침이 아름다워요
귀천
병상일기 1
병상일기 2
병상일기 3
병상일기 4

제2부
불꽃처럼
설유화
새해를 맞으며
폐왕성 아리랑
어버이날에
퍼즐놀이
첫 걸음
쉬리는 어디에 있을까
리가에서
플리뜨비체의 겨울
트로이 목마
밀포드로 가는 길
중원기행 1
크로아티아에서
축제
꿈꾸는 섬
이수도
저동항에서

제3부
인연
봄비 2
봄비 오던 날
오월이 오면
외포항에서
거제찬가
풍경 1
희망사항
나그네
민들레
수선화
창암 가는 길
둔덕골 연가
수국연가 2
수국연가 3
사랑이란
이팝나무 아래서
사월의 노래
개화
사랑을 하세요

제4부
아버지의 바다
편지
현실
산다는 것
그립고 슬픈 것에는 이유가 있다
하루
절명
귀천
복권을 사다
마당
예순 즈음
그날이 오면
연가
왕포역에서
단교 애가
살다보면
지심도 동백
왕망령에서 띄우는 편지

해설|삶의 여로(旅路)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희망의 노래-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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