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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빨아놓은 양털 이불 - 마음 빵빵 그림책 1

방승희 글그림 저 | 밥북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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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85662 / 48쪽 / 391g / 205 x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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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할머니 몰래 달님에게 부탁한 양털 이불 빨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승희 작가가 글은 물론 그림마저 직접 그린 그림책으로 밥북이 선보이는 ‘마음 빵빵 그림책’ 첫 권입니다.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추억담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서 간결하며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잠을 자다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귀찮아 포기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조르는 어린 동생의 말을 무시하고 자는 척을 한 언니가 눈을 떠서 자신의 실수를 마주했을 때 겪은 난처함과 두려움이 쫄깃한 긴장감을 더해주고, 순간의 위기의식으로 동생에게 실수를 덮어씌우지만, 이내 언니로서 묵묵히 책임을 지고 동생을 보살피는 행동은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이다운 사랑스러운 거짓말과 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용기 있게 책임지려는 태도는 자매간의 우정으로 그려지며, 그 자매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넉넉한 마음씨 역시도 감동을 더 합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잘못을 들추고 야단치는 일보다 아이들의 순박한 마음씨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뉘우치는 과정을 경험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유머러스한 호흡과 간결한 내용이 귀여운 그림체와 어우러져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금방 몰입할 수 있는 즐겁고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방승희 글그림
저자 : 방승희
병풍처럼 둘러싸인 뒷산을 다람쥐처럼 뛰어다니며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책이 참 재미있는 선물이란 걸 처음 알았지요. 600살 먹은 느티나무 아래 전교생이 모여 독후감 발표회도 했어요. 낄낄 깔깔 나뭇가지가 흔들릴 만큼 즐거웠던 소중한 기억이랍니다. 열심히 책 읽는 어린이들을 보면 책 한 권에 기뻐했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행복해져요. 어른이 되어 제 소중한 추억을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안겨 주고 싶었답니다. 제가 동시와 동화를 쓰는 이유이지요. 요즘은 함께 부를 고운 노랫말도 쓰고 있답니다. 어른들은 이런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며 2016년 ‘ 아름다운 글 문학상’을 주셨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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