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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이름은 유괴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저 | 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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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62520 / 376쪽 / 468g / 127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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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세상은 게임이야. 상황에 따라 얼마나 적절한 가면을 쓰느냐 하는 게임.” 평범한 회사원과 아름다운 여대생의 가면 뒤에 숨은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어느 날, 대기업 부사장의 딸 ‘주리’가 사라졌다. 그날부터 인터넷 게시판에는 ‘주리’라는 닉네임으로 기묘한 글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부사장 딸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전대미문의 게임. 게임의 참가자는 총 세 명으로, 광고기획 회사에 다니는 사쿠마와 사쿠마의 고객인 대기업 부사장, 그리고 부사장의 딸, 주리이다. 사쿠마가 범죄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주 단순한 이유였다. 자신의 기획이 부사장 때문에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인생을 게임으로 여기며 언제나 적절한 가면을 쓰면서 성공만 해왔던 사쿠마는 자신에게 난생처음 좌절이라는 굴욕감을 안겨준 부사장을 용서할 수 없었다. 부사장에 대한 복수 방법을 찾던 중 우연히 부사장의 딸 주리가 가출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돈이 필요했던 주리에게서 자신을 유괴하지 않겠냐는 이상한 제안을 받는다. 앙갚음을 하고 말겠다는 사쿠마는 주리의 제안에 응하게 되고,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손에 넣기 위해 기괴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일견 두 남자의 두뇌 게임으로만 보이던 범죄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고, 사건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독자들을 혼돈에 빠뜨린다. 『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반전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한권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 마침내 마주하게 될 충격적인 진실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잔인한 묘사 하나 없이도 섬뜩함을 그려내는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반전 소설로 손꼽히는 이 작품을 읽고 나면 “모두가 납득하는 살인 동기가 아니라, ‘이런 이유로도 사람을 죽여?’ 하는 추리 소설에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던 히가시노 게이고 말을 다시 한 번 곱씹어보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1958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였고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1985년 《방과 후》로 데뷔하며 에도가와 란포 상을 받았고 그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비밀》로 제 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수상한 사람들》 《아름다운 흉기》 《백마산장 살인사건》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등 다수가 있다.《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영화 의 원작 소설이자 범인의 시점으로 그려낸 이색적인 미스터리로,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허를 찌르는 마지막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역자 : 권일영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비롯해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히가시노 게이고,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 옮긴 책으로는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과, 하라 료의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이케이도 준의 『하늘을 나는 타이어』,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문』 등이 있다.

목차

01. 오토모빌 파크
02. 미행, 그리고 탐색
03. 유괴 게임
04. 은신처
05. 지그소 퍼즐
06. 청춘의 가면
07. 부재중 메시지
08. 스톨홀름 증후군
09. C P T 오너즈 클럽
10. 호텔 가든즈 1526호
11. 플래시 카드
12. 작전 개시
13. 디데이
14. 소용돌이
15. 도시의 밤
16. 덫
17. 행방불명
18. 진실과 거짓
19. 불면의 밤
20. 악몽
21. 히든카드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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