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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442415 / 335쪽 / 487g / 139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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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생생한 상황 묘사를 통해 극적인 리얼리티를 살리면서도 문학적 환상성을 가감 없이 보여준 구성은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필력으로 독자의 눈을 잡아끈다.”(국민일보)
“처절하게 살아가는 아버지의 삶과 이런 아버지를 가정 밖으로 밀어낸 아내와 딸의 후회가 교차하며 이야기가 흘러간다.”(연합뉴스)
소설 『여보 미안해』가 나온 2012년 2월, 여러 언론에서 이 책을 주목했다. 그리고 언론만큼이나 독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책 출간 한 달도 채 안되어서 2쇄를 찍었다. 그리고 2018년 4월까지 총 14쇄를 발행했다. 그리고 이번 11월 5일, 도서출판 채영에서 개정판이 나왔다. 이번 개정판의 이유는 저자가 독자들의 필요에 좀 더 직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다. 저자 채복기는 오랫동안 부부 세미나와 자녀교육 세미나 전문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출간된 후 많은 독자들로부터 가정이 회복됐다며 감사하는 메일을 받았다. 책을 읽고 나서 남편과 아내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특히 심한 부부싸움을 하고 헤어지기 직전의 부부가 있었는데, 먼저 ‘여보 미안해’를 읽은 남편이 출근하면서 화장대 위에 슬그머니 책을 올려놓았다. 저녁에 돌아오니 눈시울 벌개진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나도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화해를 통해 더욱 단단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소설은 기존 가족 소설의 통속성을 벗어나 새롭고 역동적인 소재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던 아버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작가의 진정성에 탄탄한 구성이 더해져 가족의 의미에 대해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삶의 끝자락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절규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처절함과 그런 아버지를 가정에서 밀어낸 아내와 딸의 후회가 교차하며 가족 구성원의 부재가 인간 본연의 삶에 큰 상실을 가져온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