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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282622 / 232쪽 / 297g / 148 x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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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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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 1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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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 남자의 솔직 담백한 이별 이야기
“페이스북 하루 평균 방문자 수 4만 명!
이탈리아에서 ‘타투’ 열풍을 일으킨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에세이!”
이탈리아에서 큰 공감대를 얻으며 ‘타투’ 열풍을 일으킨 일러스트 에세이!
페이스북 하루 평균 4만 명이 방문하고 공감한 리얼 러브스토리!
솔직 담백하게 써내려간 한 남자의 이별 이야기
마냥 좋을 것만 같던 연인 사이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이내 사랑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불안과 원망, 후회, 분노, 미련 등이 마구 뒤섞여 어찌할 바 모르다가, 작은 희망의 불씨를 발견하곤 되살리려 애써보기도 하지만… 어느덧 상대방은 싸늘하게 식어버린 상황. 서서히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한 남자가 겪어낸 내면의 소용돌이를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낸 일러스트 에세이.
이별 후에도 한동안 이어지는 사랑의 심장 박동과 감정의 동요
개성 강한 일러스트와 짤막한 코멘트로 구성된 한 편의 흑백영화
“우리는 헤어졌다”라는 담담한 어조로 이 책은 시작된다.
그러곤 “넌 잠시 나를 스쳐간 바람이었을 뿐이야”라며 상대의 존재를 애써 지워보려 하기도 하고 “너무나 멀어져버린 우리 사이”를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아무리 애를 써봐도 “묵직한 닻처럼 내 마음에 자리한 너란 존재”를 부정할 수가 없다. 이후 깨져버린 관계를 되돌릴 궁리를 하며 지나간 사랑의 흔적들을 되짚어보지만 그 남자는 “앞으로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할 것만 같고” 결국은 “너를 가질 수 없다는 걸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상대에게서 작은 희망의 틈새가 보일 때마다 스스로 ‘희망고문’을 자처하기도 하고 함께한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껍데기뿐인 그녀 곁을 빙빙 맴돈다.
이내 그녀의 진심을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하고는 드디어 진정한 이별의 과정을 겪으며 다시 아파하고 힘겨워한다. 어쨌든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 법. 이 남자도 결국 현실을 인정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며 서로가 본래 속해 있던 각자의 우주로 되돌아가기로 한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이 아직 받아들이질 못해 그 간극에서 허우적대는 한 남자의 이별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흑백영화처럼 애써 덤덤하게 펼쳐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로 아파하는 이에게, 위태로운 애정전선에 서 있는 연인에게, 이미 몇 차례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주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