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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664906 / 128쪽 / 215g /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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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문법이라는 틀 안에서 또는 어법이라는 형식이 주는 의미와 행동으로 보이는 시각적인 것까지를 표현할 줄 알아야한다. 글을 쓰는 사람의 사고에 따라 표현방식은 형상적이면서 묘사하는 실체를 전재한다. 즉 이길선 시인은 단순히 글자가 주는 감동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는 감동까지 표현할 줄 아는 시인인 것이다. 이번 이길선 시인의 저서 “착한 오지랖”에서는 쓰고(苦), 떫고(澁), 시고(酸), 짜고(鹹), 단(甘) 맛의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차밭
너를 마시고 싶다
차인들의 모습이
그럴 수밖에
비 오는 날에
차(茶)의 바람
봄비 되어 내리고
봄 신사
봄 예찬
봄의 속삭임
봄의 향연
너를 마시고 싶다
내 이름 불러준 그대가 있어서
가을밤에
밤하늘
달 그리다
내심의 추(錘)
갈 숲에 이는 바람
어떤 값
석양
전화위복
그저 사랑할 뿐이다
비 내려
무상(無想)
백암산 오르다
청량산 오르다
강천산 오르다
북한산의 정기
토왕성 폭포
일월산
능경봉 오르다!
가을 새벽
여명은
진정 눈물입니다
바람 한 자락 휘감은 그림자
당신의 심오한 진리
내 잃어버린 계절
언제쯤일까
긴 기다림
보고 싶은 마음
삶의 여유
찬란한 오월의 한낮
오신다더니
무채색 그리움
내 사랑 나의 천사
결코 허락되지 않을
아직은 동백꽃이
손 흔들지 못할 이별
이미 이렇게 와 버린 당신
茶海
꼬리 긴 말
님이시여!
강가에서
시현 아가!
이국땅 우정
행여나
서현이를 사랑해!
일지암
모시발의 비밀
착한 오지랖
아름다운 포항!
남다른 오월의 향
그 미와 그림비!
그 여자와 그리운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