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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69149 / 882쪽 / 1,266g / 153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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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머리글 자기가 구원받은 사실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의심을 품어도 자기가 속한 교회와 그 교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셨는가에 대해서는 좀처럼 의심을 품지 않는다. 의심은 나쁜 것이라고 배워서일까? 요즈음은 누군가가 자기를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내면적인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생략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준다. 마찬가지로 교회라는 간판이 붙어 있으면 교회로 받아들여 준다. 역시 의심하는 것은 나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일까? 믿음은 믿음 자체가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 되는... 머리글 자기가 구원받은 사실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의심을 품어도 자기가 속한 교회와 그 교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셨는가에 대해서는 좀처럼 의심을 품지 않는다. 의심은 나쁜 것이라고 배워서일까? 요즈음은 누군가가 자기를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내면적인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생략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준다. 마찬가지로 교회라는 간판이 붙어 있으면 교회로 받아들여 준다. 역시 의심하는 것은 나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일까? 믿음은 믿음 자체가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 되는 진리가 중요한 것인데 믿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그 대상의 진위를 확인하려는 것이 믿음에서 벗어난 태도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이런 분위기는 따지지 말고 그냥 믿으라고 강요하는 분위기와 다름없는데, 관대하게도 이런 이면적인 강요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오히려 믿음의 대상이 진리인지 따지는 사람이 의심이 많은 사람이고, 믿음이 모자란 사람이며, 까다로운 태도로 인해 주변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낙인찍힌다. 요즈음은 외부에서 교회를 핍박하는 경우보다, 내부에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 교회를 이용하거나, 세상 것들을 교회로 끌어들여 더럽히든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가 인도자가 되어 이끌어가는 참람함에 의해 교회가 유린되는 경우를 더 쉽게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단지 이름을 두신 곳이라고 하신 성소에서 말씀대로 따르지 않았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죽이신 사실이 떠오른다. 현 시대에서는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이 급사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교회에 대한 유린과 능욕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며 더욱 대담해 진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이런 일들을 보지 못하신다고 믿거나, 아셔도 그냥 봐 주실 것이라고 믿는 것일까?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이며, 다른 어떤 피조물과도 다른 특별한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외아들의 생명을 바쳐 낳으신 ‘그리스도의 몸이며 신부’인 교회를 능욕하는 것보다 끔찍한 잘못은 없다. 절대로 범하면 안 되는 것을 범하는 것이다. 자기가 속한 교회가 참된 교회인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내게 쏟아지던 의심스러운 눈빛을 기억한다. 진리를 믿고 있는지 수시로 거듭 확인하는 것은 옳은 일 아닌가? 자기가 보기에 멀쩡한 교회에 대해 험담을 하며 의심을 일으키는 것은 뭔가 다른 못 된 속내가 있다고 여겼음직하다. 자기가 믿고 있는 내용이 진리인지 여부는 관심 없고 의심을 품지 않는 자기 믿음의 굳건함만이 만족스러운 사람들의 마음은, 그 문제에 관한한 갈등할 것이 없으므로 평안해 보인다. 좀처럼 의심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 의심을 품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확신한다. 참된 교회에 대해 목말라 하셨던 어머니 덕분에 이 문제가 그저 흘려보내는 문제들 틈에 다행히 섞여 들어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교회라고 불리는 것들’을 볼 때마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아볼 수가 없었다. 참된 교회에 대해 목말라 하면서도 정작 진짜와 가짜를 알아볼 눈이 없다는 사실은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규모가 큰 텐트에 불과한 성막도 치밀한 설계도면에 따라 세워졌는데, ‘그리스도의 몸’이며, ‘어린 양의 신부’의 신분인 교회는 설계도면 없이 세워지고 있다고 믿는다면 그야말로 단순하고 무지스런 착각일 것이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도면을 모르니 주님께서 나를 정상적인 교회로 인도하셔도 나는 그곳에 대해 의심하며 행복을 느끼지 못하거나, 반대로 엉뚱한 무리에 속해 있으면서 교회에 속했다고 여기며 만족스럽게 살 수밖에 없었다. 주님 앞에 가서야, 엉뚱한 무리 속에서 헛된 세월을 보내면서 단 한 번도 교회에 속한 적이 없이 이 땅에서의 헛되이 신앙생활을 마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운 고민을 우리 아이들과 그들의 아이들도 잊지 않기를 바라며, 그렇게 지금까지 우리 눈에 밝혀주신 진리들만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실수 없이 전달해 주고 싶었다. 이왕이면 부드러우면서도 재미있게 읽도록 했으면 좋으련만, 쓰는 사람의 한계로 인해, 보고서나 논문을 읽는 것 같은 건조하고 딱딱함을 참으면서 읽어야하는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 여기 기록한 내용은 주님께 질문했던 것들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대답이라고 믿는다. 내가 영적으로 더 성숙했다면 내게 주신 대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 내 영적인 유치함을 고려하면 이것도 감사할 뿐이다. 단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한 점 한 획이 진리가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이 책이 성경의 가르침에 매달리고 성경 안에서 근거를 찾고자 애를 썼다는 점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참고 문헌 목록도 없는, 못 만든 것이 아니라 만들지 않은 것이지만, 이 책은 객관적으로 볼 때, QT(Quiet Time) 일지 수준과 다름없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신령한 교회들이 변질되어 가는 것을 보며 영적으로 신음하면서 아파하지만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 성도들이 느끼는 답답함과 같은 답답함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령님의 지배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모임을 사모하여 기도에 매달리는 성도들의 간절함과 같은 간절함을 써 놓은 책이 있다는 사실과 기도를 계속해야 할 이유를 잊지 않도록 돕고자 애쓰는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 또한,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며 그 설계 도면이 어떠한지 성경을 통해 상세하게 재확인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 충성된 주님의 사람들 중에, 이 책의 초보적인 내용에 대해 자극을 받고, 이 책이 감당 못한 ‘하나님의 도면’의 깊은 진리를 더욱 상세하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나서는 분을 기다리는 마음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목차
서序
Ⅰ 에클레시아
1. 익숙하지만 이상한 교회들
2. 에클레시아의 어원
3. 교회라는 단어
4. 불러낸 무리라 불리는 사람들
5. 두 개의 에클레시아
Ⅱ 천상 교회
1. 천상 교회의 정체 ? 그리스도의 몸
2. 천상 교회의 정체 ? 어린 양의 신부
3. 교회가 누리는 복(福)
4. 창세 전에 마련된 계획
5.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교회
6. 천상 교회의 완성 과정
7. 예정론을 따르는가?
Ⅲ 지상 교회
1. 천상 교회와 지역 교회의 관계
2. 지역 교회의 증거
3. 증거를 위한 조건 ? 성령님의 지배
4. 지역 교회 지위의 상실
Ⅳ장 지역 교회의 식양(式樣)
1. 지역 교회 세우기
2. 영접과 분리
3. 지역 교회의 이름
4. 지역 교회의 일군들
5. 지역 교회의 집회
6. 지역교회의 형식들
7. 초대 교회, 완전한 식양의 모델?
Ⅴ장. 지역 교회와 종교 조직체
1. 지역 교회들 사이의 관계
2. 도면을 벗어난 종교 조직
3. 지역 교회의 독립성


































